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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실인의 삶

양병희 목사............... 조회 수 2860 추천 수 0 2010.06.04 19: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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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희 목사 (영안장로교회) 

자식이 나쁜 친구들과 사귀는 것을 알고 타일렀으나 도저히 듣지를 않는다. 아버지는 고심 끝에 지혜를 짜냈다. 싱싱한 사과와 썩은 사과를 함께 바구니에 담아놓는 것이었다. 이를 본 아들이 이해할 수 없다며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썩은 사과를 싱싱한 사과와 함께 넣어두면, 싱싱한 사과마저 썩잖아요.” 그러나 아버지는 무표정한 얼굴로 대답했다. “아니다. 오히려 싱싱한 사과가 썩은 사과를 싱싱하게 만들 수 있을 거야.”
얼마 후 바구니를 들여다보니 싱싱한 사과들이 모두 썩은 사과로 변했다. 이를 본 아들이 소리 높여 말했다. “제 말이 맞잖아요. 아버지, 싱싱한 사과들이 다 썩었잖아요.”
그제야 아버지는 빙그레 웃으며 아들에게 말했다. “네 말이 맞다. 그래 이 썩은 사과처럼 나쁜 친구들과 사귀다 보면 언젠가 너도 함께 나쁜 사람이 되고 만다.”
아들은 아버지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 서있는 자리는 어떠한가? “신앙이 좋으니까 이정도야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불신앙 속에서 적당히 타협하며 동화되어 있지는 않은가? 성도란 나실인이다. 구별된 백성이요 거룩한 백성이다. 바로와 타협하지 말고 출애굽하라. 이것이 승리하는 비결이다(시1편).

<국민일보/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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