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영의 눈을 떠라

정성진 목사............... 조회 수 2470 추천 수 0 2010.06.04 19:46:34
.........

정성진 목사 (거룩한 빛 광성교회)

몇 년 전, 라식수술이 좋다는 얘기에 안과를 찾아갔다. “저도 수술하면 안경을 벗을 수 있습니까?” “잠깐은 벗을 수 있지만 노안이 됐기 때문에 금방 나빠집니다. 그대로 사시지요.”
의사의 대답에 섭섭한 마음도 들었지만 곧 감사했다. 육신의 시력이 0.03으로 사물을 분간하기조차 힘들지만 천국을 바라보고, 내세를 바라보고, 하나님 바라보고 살게 하심에 감사했다.
인간은 내일을 볼 수 없다. 더욱이 내세를 볼 수도 없다. 이런 면에서 인간은 누구나 소경이다. 우리의 눈이 세상을 보지 못하면 육신의 소경이요, 하나님을 보지 못하면 영적인 소경인 것이다. 육신의 시력이 좋아 고령이 돼도 바늘귀에 실을 꿰고 안경 없이 글을 읽는다 해도 ‘실로암’ 되시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영접하지 않으면 영적 소경인 것이다.
세상에 육신의 소경은 적으나 영적인 소경은 많다. 생명의 문, 천국의 문으로 들어가려면 영의 눈이 열려야 한다.

<국민일보/겨자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25 급성장의 대명사 ‘모소’의 비밀 한기채 목사 2010-06-04 1558
17024 다윗과 사울, 묵상에서 갈렸다 김기현 목사 2010-06-04 3074
17023 손가락 하나에 담긴 큰 사랑 양병희 목사 2010-06-04 2328
17022 눈물의 능력 이광호 목사 2010-06-04 7655
» 영의 눈을 떠라 정성진 목사 2010-06-04 2470
17020 어머니 옥성석 목사 2010-06-04 1995
17019 인간사용설명서 한기채 목사 2010-06-04 2704
17018 정약용과 형제들 김기현 목사 2010-06-04 2228
17017 나실인의 삶 양병희 목사 2010-06-04 2860
17016 소망의 위대함을 믿으라 고도원 2010-06-03 7617
17015 지난 3년이 마치 꿈을 꾼 듯 고도원 2010-06-03 1789
17014 환기 고도원 2010-06-03 6568
17013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고도원 2010-06-03 7178
17012 나무 명상 고도원 2010-06-03 6974
17011 1cm 변화 고도원 2010-06-03 7476
17010 아이의 웃음 고도원 2010-06-03 7090
17009 뿌리를 내릴 때까지 고도원 2010-06-03 7193
17008 지금의 너 고도원 2010-06-03 7104
17007 젊었을 적의 내 몸은 고도원 2010-06-03 7017
17006 실천해야 힘이다 고도원 2010-06-03 7633
17005 손을 펴고도 살 수 있다 고도원 2010-06-03 6906
17004 희망의 발견 고도원 2010-06-03 7114
17003 세 잔의 차 고도원 2010-06-03 7221
17002 타인의 성공 고도원 2010-06-03 7340
17001 산이 좋아 산에 사네 고도원 2010-06-03 6584
17000 멋진 공동체 고도원 2010-06-03 7728
16999 길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고도원 2010-06-03 6823
16998 뜨거운 물 고도원 2010-06-03 7158
16997 진실한 사람 고도원 2010-06-03 7235
16996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고도원 2010-06-03 7300
16995 마중물 고도원 2010-06-03 7301
16994 나의 가장 좋은 세 친구 고도원 2010-06-03 2421
16993 곱셈과 나눗셈 고도원 2010-06-03 7423
16992 운명과 불만에 대하여 이주연 목사 2010-06-02 7068
16991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이주연 목사 2010-06-02 28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