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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계란’으로 바위치기

옥성석 목사............... 조회 수 2479 추천 수 0 2010.06.05 16: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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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석 목사 (일산충정교회)

“요즈음 나는 70평생 한 번도 하지 않던 일들을 하고 삽니다. 세례를 받은 것과 시집을 낸 것이 그렇습니다. 나이 많이 먹은 사람들이 평소에 하지 않던 일을 하면 망령이 났다고들 합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나를 만나기만 하면 어쩌다 예수 믿게 됐느냐? 심지어 어떤 친구는 예수쟁이 됐다면서? 하고 내뱉듯이 비웃습니다.”
한국 지성을 대표하는 이어령씨의 ‘지성에서 영성으로’의 서문은 이렇게 시작한다. 1934년생, 평소에 종교란 문화의 한 분야라고 일관되게 믿고 주장했던 그가 예수를 변증하고 있으니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물론 그가 기독교를 선택하게 된 것은 딸과 손자에게 닥친 이런 저런 시련이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사랑하는 딸이 14년 동안 그 형언할 수 없는 고난의 풀무불 속에서도 믿음에 한 치 흔들림 없이 아버지께 복음을 전한 열정 때문이었다. 그야말로 ‘눈물 계란’으로 바위치기였다.
“너희 편지를 겨우 다 읽었다. 여기저기 글이 눈물로 번져 있더구나. 네가 웬일로 그렇게 많이 울었느냐? 너의 기도가 ‘지성에서 영성’으로의 높은 문지방을 넘게 했구나!” 그가 세례 받았던 당일, 딸에게 써 보낸 편지의 한 부분이다.

<국민일보/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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