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힘있는 자

복음............... 조회 수 1570 추천 수 0 2005.09.16 22:05:02
.........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모든 것은 힘이 있어야 됩니다. 경제적으로나,육체적으로나,국가적으로 힘이 있어야 됩니다. 오늘 본문에는 고린도 교회의 문제로 말미암아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힘있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해야 할까요? 먼저 약한 자가 강한 자가 되어야 됩니다. 약한 자는 ‘힘이 없는 자’를 말합니다. 어린이는 약합니다. 신앙생활에 어린 신자는 약합니다. 어린아이는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어린아이는 받으므로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제 새해를 맞이하며 신앙이 약한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장성한 신앙인이 되어야 됩니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 받기보다 주는 것을 좋아하고 자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알아야 겠습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은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약한 자가 강한 자가 되는 비결은 주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줄 때 강한 자가 되고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줄수록 더 많은 것을 주십니다. 성도 여러분,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고,기쁨을 주고,은혜를 끼쳐서 예수님의 힘을 받아 힘있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병든 자가 고침 받아야 됩니다. 사람이 병들면 힘이 약해지고 거동도 못하게 되고 사람 구실을 제대로 못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병이 안든 곳이 없습니다. 정치적으로도 병들어 있고 법조계 교육계 종교계 어느 하나 병이 안든 곳이 없습니다. 건드리면 곪아터집니다. 전부 병들어서 막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왜 병들었을까요? 모두 받는 것을 좋아하고 받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주는 자가 되지 못하고 받는 자가 되다보니 약해지고 병든 것입니다.
또 절약하고 아껴 쓸 줄 알아야 되는데 나라에서나 가정생활에서 절약할 줄 모르고 외국에서 빚을 내다 쓰고 다른 사람에게 빚을 갖다 쓰다보니 병들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병들어서 움직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병든 것은 의사가 고쳐야 됩니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가 복 있는 나라입니다. 이 민족의 법조계 정치계 교육계 종교계가 다시 한번 더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고 하나님께 무릎 꿇어야 됩니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은 가정,직장,사업체가 되어야 됩니다.
또 잠 자는 자가 일어나 일하는 자가 돼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3D업종에서는 일을 안 하려 합니다. 힘든 일,어려운 일,추한 일,교회에도 전도가 잠자고 있고,기도가 잠자고 있고,찬송이 잠자고 있고,예배가 잠자고 있으면 안됩니다.
지금은 깨어날 때입니다. 시기적으로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 잠든 신앙에서 환상과 꿈을 가지고 일어나야 됩니다. 신앙이 잠이 들고,직장이 잠이 들고,가정이 잠들어 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새해가 다가옵니다. 새해에는 새 소망과 새 희망을 안고 오직 한 분만을 바라보며 살기를 바랍니다.
죽은 자를 살리고,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5개로 5000명을 먹이신 주님,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신 주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또 교회에서나 직장에서 일손을 놓고 있는 분이 일어나야 합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약한 자는 강해지고,병든 자는 고침 받고,잠자는 자는 일어나 희망찬 새해에 새롭게 출발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삶의 소망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김영진 원미동교회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35 [지리산 편지] 방향타를 잃은 ‘한국호’란 배 김진홍 2005-10-18 1463
6734 [지리산 편지] 장백산 두레마을의 무명묘지들 김진홍 2005-10-18 1637
6733 [지리산 편지] 만약(If)과 어떻게(How) 김진홍 2005-10-18 2088
6732 [지리산 편지] 우리 사회의 4가지 오해 김진홍 2005-10-18 2233
6731 믿음이 변하면 인생이 file 류영모 2005-10-18 5682
6730 어머니의 채찍 file 고훈 2005-10-18 2670
6729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는 없다! [1] 피영민 2005-10-18 1688
6728 그리스도인 file 최낙중 2005-10-18 2344
6727 인생을 망가뜨리는 질투 file 장학일 2005-10-18 2180
6726 상복 목사 file 김상복 2005-10-18 1372
6725 사토라레 file 류영모 2005-10-18 2245
6724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 [1] 전병욱 2005-10-18 4152
6723 당신을 대단한 인물이라 생각하지 말라 얀디안 2005-10-18 2091
6722 행복의 열쇠 김학중 2005-10-18 3213
6721 하나님의 권능 켄트 2005-10-18 1927
6720 남을 시기한다는 것 타운센드 2005-10-18 1909
6719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김태범 2005-10-18 2900
6718 머리숱이 적어도 감사 file [1] 고훈 2005-10-14 3842
6717 돈 버는 능력 주시는 하나님 file 피영민 2005-10-14 2460
6716 생각 차이의 열매 file 김성혜 2005-10-14 2498
6715 모래시계 file 장학일 2005-10-14 1780
6714 평화 file 김상복 2005-10-14 1988
6713 문제 해결 방법 김병근 2005-10-10 2473
6712 심은 대로 거둔다 박호근 2005-10-10 2866
6711 감사의 이유가 되는 분노 게리 2005-10-10 3017
6710 용서해야 할 대상 유관재 2005-10-10 1964
6709 유용성에서 우정으로 2005-10-10 1456
6708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유성은 2005-10-10 2200
6707 직업 직장선택의 기준 file 류영모 2005-10-05 2224
6706 간디의 희생 file 고훈 2005-10-05 2377
6705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라 file 피영민 2005-10-05 1581
6704 위로 한 마디 file 최낙중 2005-10-05 2678
6703 낯선 이에게 베푼 친절 file 장학일 2005-10-05 1678
6702 심각한 고민에서 탈출 file 김성혜 2005-10-05 1628
6701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간 약속 고도원 2005-10-04 226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