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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제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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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책 |
때를 기다리는 사람
성경: 사무엘상 26:21-25
`사울이 가로되 내가 범죄하였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중히 여겼은 즉 내가 다시는 너를 해하려 하지 아니하리라. 내
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대단히 잘못 되었도다. 다윗이 가로되 왕은 창을
보소서. 한 소년을 보내어 가져가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각 사람에게 그 의와
신실을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내 손에 붙이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
오늘날 왕의 생명을 내가 중히 여긴 것 같이 내 생명을 여호와께서 중히 여
기셔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하여 내시기를 바라나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
시 승리를 얻으리라 하니라.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
아가니라.'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인가..
둘째는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셋째는 나는 과연 하나님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
다.
본문에 나오는 다윗의 경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
름부음 받은 자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종으로 순종하던 자였습니다. 그렇
다면 여러분의 자화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까? 정말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정체성을 확립한 사
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때에 여러분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면 우리의 영혼은 방황하게 될 수 밖에 없고 30,40대가 되어서야 비로
소 하나님 앞에 손들고 나오기 십상입니다. 부디 젊은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를 부르신 소망을 알고 우리 자신을 발견하여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큰 일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의 상 주심을 기대하며 살아
가는 꿈이 우리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인생은 100미터 단거리 달리
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은 마라톤과 같은 것입니다. 멀리 내다보아야 하
는 것입니다.
다윗의 꿈은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는 것이었고, 그런 다윗을 하나님께서 만
나 주심으로 인해 그의 꿈은 실현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부디 여러분 마음
가운데에도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열망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미래를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의 미래를 만들고 주님을 섬
길 때 세상은 우리를 감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하나님을 위한 인
생을 살고자 결심했을 때 과연 대가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는지 고민해 보
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골리앗을 무찌르게 함으로써 그를 높이
셨다가 또 다윗을 깊이 낮추시기 위해 도망자의 인생으로 믿음을 연단 시키
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고자 할 때에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연단과 시련들을 각오해야
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는 곧 어려움이 닥쳐와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두 번씩이나 사울의 생
명을 다윗에게 맡기셨을 때, 그때야말로 그에게는 대가를 치를 때였던 것입
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사
울을 죽이는 것을 거절한 이유는 사울 그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였
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다윗 그 자신을 택하사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
할 때 감히 사울을 죽일 수 없었던 것이지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대가로 지불하시고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피
흘리는 싸움의 대가를 치르지 않고서는 온전히 하나님을 위한 인생으로 드
릴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는 가능성
과 비전을 보시고 우리를 곧 높이시는 것이 아니라 낮추시기 위해 불같은
시련을 겪게 하십니다.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
십시오. 우리 안에 하나님을 향한 꿈과 진실함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위해 친
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낮추실 때에 우리는 사소한 유혹을 이기고 참고 견뎌
내야만 합니다. 작은 것에 순종하지 못하고 승리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우리
에게 결코 큰 일을 맡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하고 그분의 우리를 향하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인
간의 방법으로는 하지 말자는 다윗의 마음처럼 말입니다. 그분의 약속을 받
은 다윗은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다는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여러분 또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
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
다리는 사람! 그분 안에서 미래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
니다...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je333.ce.ro, http://yehwa.ce.ro
성경: 사무엘상 26:21-25
`사울이 가로되 내가 범죄하였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중히 여겼은 즉 내가 다시는 너를 해하려 하지 아니하리라. 내
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대단히 잘못 되었도다. 다윗이 가로되 왕은 창을
보소서. 한 소년을 보내어 가져가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각 사람에게 그 의와
신실을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내 손에 붙이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
오늘날 왕의 생명을 내가 중히 여긴 것 같이 내 생명을 여호와께서 중히 여
기셔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하여 내시기를 바라나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
시 승리를 얻으리라 하니라.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
아가니라.'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인가..
둘째는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셋째는 나는 과연 하나님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
다.
본문에 나오는 다윗의 경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
름부음 받은 자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종으로 순종하던 자였습니다. 그렇
다면 여러분의 자화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까? 정말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정체성을 확립한 사
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때에 여러분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면 우리의 영혼은 방황하게 될 수 밖에 없고 30,40대가 되어서야 비로
소 하나님 앞에 손들고 나오기 십상입니다. 부디 젊은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를 부르신 소망을 알고 우리 자신을 발견하여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큰 일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의 상 주심을 기대하며 살아
가는 꿈이 우리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인생은 100미터 단거리 달리
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은 마라톤과 같은 것입니다. 멀리 내다보아야 하
는 것입니다.
다윗의 꿈은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는 것이었고, 그런 다윗을 하나님께서 만
나 주심으로 인해 그의 꿈은 실현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부디 여러분 마음
가운데에도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열망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미래를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의 미래를 만들고 주님을 섬
길 때 세상은 우리를 감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하나님을 위한 인
생을 살고자 결심했을 때 과연 대가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는지 고민해 보
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골리앗을 무찌르게 함으로써 그를 높이
셨다가 또 다윗을 깊이 낮추시기 위해 도망자의 인생으로 믿음을 연단 시키
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고자 할 때에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연단과 시련들을 각오해야
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는 곧 어려움이 닥쳐와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두 번씩이나 사울의 생
명을 다윗에게 맡기셨을 때, 그때야말로 그에게는 대가를 치를 때였던 것입
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사
울을 죽이는 것을 거절한 이유는 사울 그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였
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다윗 그 자신을 택하사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
할 때 감히 사울을 죽일 수 없었던 것이지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대가로 지불하시고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피
흘리는 싸움의 대가를 치르지 않고서는 온전히 하나님을 위한 인생으로 드
릴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는 가능성
과 비전을 보시고 우리를 곧 높이시는 것이 아니라 낮추시기 위해 불같은
시련을 겪게 하십니다.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
십시오. 우리 안에 하나님을 향한 꿈과 진실함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위해 친
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낮추실 때에 우리는 사소한 유혹을 이기고 참고 견뎌
내야만 합니다. 작은 것에 순종하지 못하고 승리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우리
에게 결코 큰 일을 맡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하고 그분의 우리를 향하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인
간의 방법으로는 하지 말자는 다윗의 마음처럼 말입니다. 그분의 약속을 받
은 다윗은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다는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여러분 또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
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
다리는 사람! 그분 안에서 미래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
니다...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je333.ce.ro, http://yehwa.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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