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들을 귀를 주소서

1189장별 복음............... 조회 수 2035 추천 수 0 2009.11.26 21:43:53
.........
성경본문 : 신10장 
구분 : 장별묵상163 

  

지난 여름 부산에 있는 한 교회에서 지리산으로 전교인 수련회를 떠났다. 그런데 3일째 되는 날에 게릴라성 폭우로 하루종일 비가 많이 내렸다. 그런데 한 집사님의 어린 아이가 갑자기 울고 불고 떼를 쓰면서 집에 가자고 보채는 것이었다. 평소에 얌전했던 아이가 그러니 이상하게 여긴 담임목사님은 "비도 오고 하니 하루 일찍 수련회를 마무리합시다" 하고 모두 짐을 챙겨서 그곳을 떠나 부산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 방금 떠나온 그 수련장에 산사태가 나서 다 쓸려 가고 다섯명이나 실종되었다는 긴급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교인들은 아이를 둘러싸고 아이가 우리를 살렸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어린 아이의 말도 무심코 지나치지 않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얼른 철수를 결정하신 목사님이 더 대단하시다. 평소에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몸에 배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은 어린 아이 뿐만 아니라 소, 당나귀 심지어 돌멩이를 통해서도 말씀하신다. 들을 귀만 열려 있다면 누구나 하나님의 음성은 쉽게 들을 수 있다. 그 들을 귀가 없으니 문제이다.
들을 귀가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40년을 고생했다. 최종 목적지인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 귀먹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의 입을 통해 다시 한번 말씀하신다. "이 교만한 놈들아! 너희들이 잘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게 아니다. 가나안 아낙 자손들이 워낙 나쁜놈들이라서 내가 그들을 징계하여 멸망시키려는 것일 뿐이다."
정신병원의 환자가 병이 나았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물이 흐르게 해 놓고 걸레를 주면서 바닥의 물을 닦으라고 해본다.  수도꼭지를 잠궈 물이 더 이상 안 나오게 하고 물을 닦으면 나은 것이요 바닥의 물만 열심히 닦으면 아직 나은 게 아니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말씀이 귀에 들리지 않는다면 다른 것들을 아무리 열심히 한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이 있는가. ⓒ최용우 2009.11.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구분 날짜 조회 수
공지 칼럼기타 [깊은데로가서] 말씀묵상을 시작하며.... file [9] 할렐루야  아멘  2002-05-13 12931
367 1189장별 형통(亨通) 수1장  장별묵상188  2010-05-10 1980
366 1189장별 말씀따라 살자 신34장  장별묵상187  2010-05-03 1876
365 1189장별 축복합니다 신33장  장별묵상186  2010-04-26 2330
364 1189장별 하늘과 땅 신32장  장별묵상185  2010-04-19 1862
363 1189장별 키소, 코소, 카소 신31장  장별묵상184  2010-04-12 2235
362 1189장별 덩달이 믿음 신30장  장별묵상183  2010-04-05 2031
361 1189장별 모르겠습니다 신29장  장별묵상182  2010-03-29 2410
360 1189장별 순종하면 받는 복 신28장  장별묵상181  2010-03-22 2385
359 1189장별 돌비를 세우라 신27장  장별묵상180  2010-03-15 2070
358 1189장별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신26장  장별묵상179  2010-03-08 2283
357 1189장별 공정한 저울과 되 신25장  장별묵상178  2010-03-01 2260
356 1189장별 행복한 부부생활 신24장  장별묵상177  2010-02-22 1806
355 1189장별 그럼 그렇지 신23장  장별묵상176  2010-02-16 1362
354 1189장별 혼전순결(婚前純潔) 신22장  장별묵상175  2010-02-08 2033
353 1189장별 아버지는 나보다 신21장  장별묵상174  2010-02-02 1831
352 1189장별 싸움 신20장  장별묵상173  2010-01-25 1706
351 1189장별 먹으려고요 신19장  장별묵상172  2010-01-18 1570
350 1189장별 무이아렘 뎀레까우께 신18장  장별묵상171  2010-01-10 1317
349 1189장별 간단 단순 신17장  장별묵상170  2010-01-04 1277
348 1189장별 믿음과 양심 신16장  장별묵상169  2009-12-28 1988
347 1189장별 100명의 마을 신15장  장별묵상168  2009-12-21 1692
346 1189장별 부처님 똥꾸멍 신14장  장별묵상167  2009-12-14 2225
345 1189장별 유혹 신13장  장별묵상166  2009-12-08 1685
344 1189장별 즐거운 예배 신12장  장별묵상165  2009-12-01 1750
343 1189장별 퍼 먹으라 신11장  장별묵상164  2009-11-28 1702
» 1189장별 들을 귀를 주소서 신10장  장별묵상163  2009-11-26 2035
341 1189장별 목이 곧은 백성 신9장  장별묵상162  2009-11-15 2189
340 1189장별 끝까지 남아라 신8장  장별묵상161  2009-11-09 1968
339 1189장별 연꽃같은 삶 신7장  장별묵상160  2009-11-02 1744
338 1189장별 자식농사 성공하려면 신6장  장별묵상159  2009-10-26 1921
337 1189장별 듣고 전하는 일 신5장  장별묵상158  2009-10-19 1575
336 1189장별 들어라! 신4장  장별묵상157  2009-10-13 1333
335 1189장별 모세의 소원 신3장  장별묵상156  2009-10-07 2012
334 1189장별 심은대로 거둔다 신2장  장별묵상155  2009-09-28 2151
333 1189장별 신명기는 순종의 책 신1장  장별묵상154  2009-09-20 165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