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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희망이야기

예수섬김............... 조회 수 2116 추천 수 0 2010.06.12 17: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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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전해 오는 이야기.농촌에서 성실하게 사는 젊은 부부가 있었다.
이들은 착하게 살면서 열심히 일했지만 소득이 없어 지쳐 쓰 러지고 말았다.
그런데 꿈 속에서 한 노인이 나타나 『동쪽으로 12㎞ 정도 가면 큰 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그 나무를 베면 좋은 일 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젊은 부부는 노인의 말대로 큰 나무를 찾아 베었다.
그러자 나무가 쓰러지면서 가지에 있던 둥지에서 새 알 두개가 나왔다.
두 개의 새알 중 하나에서 새끼새가 나와 『다른 새알을 까보면 금반지가 하나 나올 것인데 그 반지에게 소원을 빌면 들어줄 것』이 라고 말하면서 날아갔다.
젊은 부부는 금반지를 두고 무슨 소원을 빌 까를 의논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참으로 희망찬 순간이었다.집을 달라고 할까,소를 달라고 할까,땅을 달라고 할까,돈을 달라고 할까 를 의논하다가 그런 것은 열심히 일하면 얻을 것이니 금반지를 잘 보관하고 열심히 일하자고 결정했다.
그들은 반지를 잘 싸서 옷장 속에 넣었다.
무슨 소원을 들어달라는 요구보다 반지가 있다는 사실에 든든해 하며 희망과 기쁨을 갖고 살았다. 그들은 힘든지도 모르고 전보다 열심히 일해 땅도 사고 논도 사고 소도 샀다.
나중에는 큰 집도 장만해 부자가 되었고 아들 삼형제까지 두었다. 이런 동안 소원을 들어주는 반지보다 더 귀한 것이 희망과 사랑,성실과 믿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아들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평화롭게 숨졌다.
아들 삼형제는 부모로부터 「금반지유언」을 듣고 금반지를 꺼내 소 원을 두고 의논을 했다.
그 때 큰 아들이 말했다.
『우리는 지금 부 족함 없이 살고 있다.
더 이상 무슨 욕심을 낼 것인가.부모님은 소 원을 풀지 않고 희망 속에서 행복하게 사셨는데 우리가 소원를 풀면 되겠느냐?금반지 때문에 서로 갈라질 것이 아니라 금반지를 그냥 부 모님 묘소에 묻어버리고 희망 속에 살자』 이 의견에 모두 찬성했다 .그래서 그 반지는 부모의 묘소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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