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동심의 세계는 모든 어른들의 마음의 고향입니다

동화읽는 어른은 순수합니다

동화읽는어른

[꼬랑지달린탈무드13] 물어보고 탔어야지

탈무드 탈무드............... 조회 수 2385 추천 수 0 2010.06.14 00:11:25
.........

205417.jpg [꼬랑지달린탈무드13] 물어보고 탔어야지

 

마차를 타고 가는 사람에게 한 유태인이 물었습니다.
"가티마지 마을까지는 여기서 얼마나 가야 되나요?"
"예, 30분쯤 가면 됩니다."
"미안하지만, 함께 타고 가면 안 될까요?"
"예, 타십시오."
그로부터 30분이 훨씬 넘었는데도 마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30분이면 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예, 한 시간쯤 가면 됩니다."
"아니, 그게 무슨 말인가요. 30분 거리를 30분 동안 왔는데 어떻게 한시간이 걸린다는 말인지..."
"예, 이 마차는 지금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꼬랑지] 30분 거리가 1시간 30분으로 늘어났군! ⓒ최용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3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29] 가족의 건강 탈무드 2010-07-07 1671
932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28] 유구한 역사 탈무드 2010-07-07 1517
931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27] 역시 유대인의 아들 탈무드 2010-07-07 1455
930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26] 잠수 중 탈무드 2010-07-07 1573
929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25] 우유 탈무드 2010-06-29 1653
928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24] 신문과 엉덩이 탈무드 2010-06-29 1578
927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23] 천부적인 소질 탈무드 2010-06-29 1520
926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22] 막연한 기대 탈무드 2010-06-29 1624
925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21] 훈장의 값 탈무드 2010-06-29 1470
924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20] 충성스러운 하인 탈무드 2010-06-29 1866
923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19] 명분이 중요해 다람지 2010-06-29 1556
922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18] 집으로 다람지 2010-06-29 1644
921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17] 대신 탈무드 2010-06-29 1541
920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16] 오보(誤報) 탈무드 2010-06-29 1428
919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15] 전쟁 탈무드 2010-06-29 1444
918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14] 눈물을 흘린 이유 탈무드 2010-06-14 2055
»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13] 물어보고 탔어야지 탈무드 2010-06-14 2385
916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12] 개종하면 탈무드 2010-06-14 3538
915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11] 부자들이 돕지 않는 이유 탈무드 2010-06-14 3888
914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10] 죄송한 식당 탈무드 2010-06-14 3342
913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9] 이상한 계산 [1] 탈무드 2010-06-14 3384
912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8] 통증을 멎게 하는 비법 탈무드 2010-06-14 3370
911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7] 오래된 병 탈무드 2010-06-14 1800
910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6] 진짜 의도는 탈무드 2010-06-14 1663
909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5] 가게는 누가? 탈무드 2010-06-07 1736
908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4] 낙제 성적표 [1] 탈무드 2010-06-07 1913
907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3] 아버지의 걱정 탈무드 2010-06-07 2084
906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2] 포카 놀이와 세 병사 [1] 탈무드 2010-06-07 2318
905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369] 뱀과 참새 이솝우화 2010-05-31 2593
904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368] 원숭이와 고추 이솝우화 2010-05-31 2027
903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367] 원숭이와 칼 이솝우화 2010-05-31 1734
902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366] 수탉과 부엉이 이솝우화 2010-05-31 2204
901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365] 여우와 승냥이 이솝우화 2010-05-31 1691
900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364] 여우와 진리 이솝우화 2010-05-31 1851
899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363] 개와 고양이 이솝우화 2010-05-31 195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