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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도 구경하는 새벽기도 행렬

전병욱 목사............... 조회 수 3236 추천 수 0 2010.06.14 12: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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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6   경찰들도 구경하는 새벽기도 행렬

1. 최초의 1,2부 예배 : 교회의 자리의 부족으로 인하여 새벽기도를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드리게 되었다. 장점은 차가 없어서 못 나오던 사람이 6시10분에 예배를 드리니까, 쉽게 나올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약점은 1부 5시에 나온 사람들이 충분히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두 번 드리는 예배로 인하여 1700명 이상의 성도를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2. 경찰들이 기가 막혀 : 1부와 2부의 예배로 인하여 진풍경이 생기게 되었다. 5시 55분까지 1부에 참석한 사람들이 기도를 한다. 할 수없이 2부에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은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그 줄이 용산경찰서 앞까지 이어졌는가 보다. 보초 서던 경찰들까지 이 진풍경에 뛰쳐나와서 구경을 하는 모습이었다. 1부를 마치고 나가는 사람은 2부를 드리려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성도는 얼굴만 봐도 힘이 되는가 봅니다.

3. 전국적 파급효과 : 삼일교회의 특별새벽기도회는 인터넷을 통해서 전국의 교회에 강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새벽의 자리를 떠났던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새롭게 특새를 준비하는 교회들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선한 믿음의 소문과 영향력이 퍼져나가기를 바랍니다.

4. 기도의 열매들 : 한주간 동안 특별한 응답의 역사가 있었다. 술문제로 고민하던 많은 청년들이 믿음의 도전을 하기 시작했고, 현장 속에서 변화의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의 문제로 고민하던 사람이 치유를 받게 되었고, 가정의 아픔으로 신음하던 가정에 돌아오는 은혜를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기도에는 반드시 열매가 있습니다. 계속되는 특새에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하나님의 도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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