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내가 원치 않는 대통령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전병욱 목사............... 조회 수 2942 추천 수 0 2010.06.14 12:12:46
.........

0202/12/13  내가 원치 않는 대통령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1. 새로 탄생할 대통령 : 12월 19일에 대통령 선거를 한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민주주의 국가니까 절대 다수의 지지를 받아서 되는 대통령은 아니다. 민주주의는 관용과 여유가 핵심이다. 누가 되든 반 가까운 사람은 원하지 않는 대통령이다. 그러므로 내가 누구를 지지하든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즐기는 마음이 있어야 정치가 발전하는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역사는 무척 짧다. 강압이 없는 자유선거라고 해야 10년전, 좀더 관대하게 잡아도 15년 전의 일이다. 한걸음씩 조심스럽게 가꾸어가는 민주주의가 되어야겠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통령 선출을 위해서 기도하자.

2. 새벽기도 반환점 : 1달 동안의 특새 강행군이 시작되었다. 이제 반을 돌아서 홈을 향해 달리고 있다. 마라톤에서 많은 낙오자가 있듯이, 특새에도 낙오자가 있다. 그러나 특새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경기이다. 이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기도의 자리를 지키기를 바란다. 학생들은 기말고사도 마쳤을 것이다. 해방감이 아니라 기도로 새로운 영적 칼날을 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아기를 안고 오는 엄마, 교회에서 교숙하는 형제들, 기도의 응답으로 감격해 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하나님이 새벽에만 주시는 은혜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마지막 힘을 다해 기도하자.

3. 성탄 구제 사역과 CCM : 성탄을 가난한 이웃과 함께 보내는 것이 삼일의 전통이다. 사전 답사가 금주에 있다. 잘 연계되어서 성탄 오후가 소외된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더 가진 것이 사명이다. 가진 물질로 나눌 때의 기쁨을 누리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925 소년의 용기 김장환 목사 2010-12-25 2231
28924 가장 존경하는 분 줄리안 2010-05-07 2231
28923 우리가 집중할 것 이동원 목사 2010-04-26 2231
28922 손수레 신앙과 트럭 신앙 김열방 목사 2010-02-22 2231
28921 의인은 없다 이동원 목사 2009-05-07 2231
28920 나눔 file 권오성 2008-07-15 2231
28919 곰과 싸운 사나이 다람지 2007-11-03 2231
28918 정상에 오르는 길 맥킨토시 2007-08-20 2231
28917 외로움보다 악처가 낫다 file 윤대영 목사(부천처음교회) 2013-01-25 2230
28916 종의 모습으로 일하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230
28915 왜 거북이는 토끼에게 지는가? [1] 전병욱 목사 2010-07-26 2230
28914 7일 전쟁 최용우 2010-04-15 2230
28913 환히 드러난 죄도 고백하지 않는데 박동현 교수 2010-04-11 2230
28912 고전예화 63. Challenge and Response(도전과 응전) 이정수 목사 2009-09-18 2230
28911 고귀한 나눔 file [1] 설동욱 2006-04-05 2230
28910 미국의 유명한 치즈 제조업자였던 크레프드라는 사람은 공수길 목사 2013-03-16 2229
28909 시련의 이면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1-14 2229
28908 생명을 생명되게 김필곤 목사 2011-06-23 2229
28907 열등감 예수감사 2010-12-13 2229
28906 서울역 목도리 녀 김장환 목사 2010-09-13 2229
28905 미약한 출발 김상길 목사 2010-07-21 2229
28904 자살은 대안이 아닙니다. [1] 전병욱 목사 2010-06-30 2229
28903 흰 옷에 묻은 얼룩 조임생 집사 2010-06-10 2229
28902 끊임없는 사랑 김장환 목사 2010-04-30 2229
28901 사람을 만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은? 홍일권 목사 2010-04-23 2229
28900 여름에는 여름 옷을 입어야 합니다. 김필곤 목사 2010-03-31 2229
28899 이미 그렇게 되었다 김열방 목사 2010-03-23 2229
28898 우리 모습 이대로... 박동현 2008-05-20 2229
28897 시간을 주신 주인의 뜻에 따라 잘 관리해야 합니다. 김필곤 2006-03-09 2229
28896 우리 시대의 바람직한 목회자 이정수 2005-05-27 2229
28895 하나님의 짝사랑 예수사랑 2013-11-02 2228
28894 첫 딸은 살림 밑천이다 공수길 목사 2013-06-15 2228
28893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12-24 2228
28892 작품 피에타 김학규 2012-11-27 2228
28891 금붕어 어항안에서의 총천연색 삶 김계환 2012-02-02 222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