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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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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렘29: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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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재앙이 아니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본문/ 렘29:11-13
들어가는 이야기 / 성경에는 아주 독특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 나는 선한 목자라 즉 < 나는 - - 이다 >는 표현, < 너희가 - - 하지 말라고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 - 이라고 한다 >라는 표현, 그리고 본문의 표현 양식인 < 하나님은 - - 이 아니라 - - 이다 >는 표현이 바로 그것입니다.
목회를 하다보면 경제적 곤란, 자녀 문제, 자기 몸에 생긴 엄청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 하는 일마다 실패를 보고 낙심한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이 분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보면 몇 가지 공동점이 있는데 그것은 <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가혹한 벌을 주시는 것일까? >하는 의문과 <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큰 벌 받을 짓은 한 것 같지는 않은데 왜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는 것인가? >라는 추론과 그 결과 < 나 보다 훨씬 나쁜 사람도 아무 탈 없이 잘 풀려나가는데 나의 일만 이렇게 저렇게 꼬여서 풀리지 않으니 그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혹시 내가 잘못 믿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원래 없는 것인데 내가 괜스리 헛 것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깊은 신앙적 회의와 낙심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 그 구체적 실례를 꼭 찾아서 제시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본문은 바로 이런 상태 속에 빠진 사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본문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근본적으로 어떻한 마음으로 대하고 계시는 분이신가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실패와 고통 속에 있는 사람은 이리저리 요리조리 따지고 의심하고 낙심하기 전에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에 대하여 근원적이고 본질적으로 무슨 마음을 가지고 계신가를 깨달아 그 믿음에 굳게 선다면 그 모든 의심과 낙심과 절망을 극복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하나님의 참 마음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그만 신앙을 잃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근본 마음이 어떻하다는 것을 분명히 계시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굳게 굳게 굳게 붙들고흔들리지 말아야 큰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 우리를 향하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진정한 마음은 어떻한 마음이신가? >를 본문을 통하여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1. 재앙이 아니라 평안을 주시려는 마음
다음의 성경 말씀들을 귀기울여 들어 보십시요!
*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
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살전5:9)
*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
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3:17)
*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요12:47)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
라 (딤후1:7)
* 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파하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
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고후10:8, 13:10)
*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애3:33)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문 말씀을 주의 깊게 들어 보십시오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렘29:11)
이 모든 말씀의 중심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은 재앙이나 저주나 심판이 아니라 평안이며 축복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지금 실패 속에서 낙심하고 계신 분이 있습니까? 이 약속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재앙이 아니라 소망을 주시려는 마음
단테가 쓴 神曲은 천국편, 연옥편, 지옥편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단테는 지옥문 위에 < 이 문 안으로 들어오는 자여 모든 희망을 버릴지어다 >라고 붉은 글씨로 크게 써놓은 경고문을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희망이 없는 곳이 지옥이라는 뜻입니다. 재앙 가운데 가장 큰 재앙은 바로 이 희망이 없는 좌절과 절망의 실존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절망의 재앙을 우리에게 주시려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소망을 주시려는 분이라고 선포하고 계신 것입니다. < 내가 무슨 죄를 지었나? > < 나는 왜 되는게 없나? > <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인가? > 등등 으로 내 인생의 불행의 원인 찾기, 죄의 원인 찾기, 뒤돌아 보기에서 떠나십시오. 재앙이 아니라 소망을 주시려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인 것을 확실히 믿고 머리를 돌려 앞을 보십시오. 미래를 보십시오. 실패와 좌절과 낙심의 똥무더기, 쓰레기더미를 날카롭고 예리하게 빛나는 이성의 막대기로 아무리 들쑤셔보아도 튀는 것은 더러운 똥과 냄새나는 쓰레기 조각밖에 없습니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십시오. 미래의 소망를 주신다고 약속하신 아버지의 말씀을 의심치 마십시오. 하나님의 마음은 재앙이 아니라 소망인 것을 마음으로 받으십시오.
3. 全心으로 부르짖는 기도를 들어주시는 마음
예수님께서 < 아들이 생선을 달라하는데 뱀을 줄 아비가 어디 있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제 자식에게는 좋은 것으로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고 하셨습니다. 나는 악한 사람입니다. 죄인입니다. 그래도 나의 아이에게는 제일 좋은 것으로 해 주고 싶습니다. 아마 여러분 모두 그럴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야 어떤 마음이시겠는가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전심으로 구하고 찾는 자를 만나 주시고 그 기도를 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됩니다. 위대한 믿음도 겨자 씨만한 믿음에서 자라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렘29:11-13
들어가는 이야기 / 성경에는 아주 독특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 나는 선한 목자라 즉 < 나는 - - 이다 >는 표현, < 너희가 - - 하지 말라고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 - 이라고 한다 >라는 표현, 그리고 본문의 표현 양식인 < 하나님은 - - 이 아니라 - - 이다 >는 표현이 바로 그것입니다.
목회를 하다보면 경제적 곤란, 자녀 문제, 자기 몸에 생긴 엄청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 하는 일마다 실패를 보고 낙심한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이 분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보면 몇 가지 공동점이 있는데 그것은 <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가혹한 벌을 주시는 것일까? >하는 의문과 <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큰 벌 받을 짓은 한 것 같지는 않은데 왜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는 것인가? >라는 추론과 그 결과 < 나 보다 훨씬 나쁜 사람도 아무 탈 없이 잘 풀려나가는데 나의 일만 이렇게 저렇게 꼬여서 풀리지 않으니 그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혹시 내가 잘못 믿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원래 없는 것인데 내가 괜스리 헛 것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깊은 신앙적 회의와 낙심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 그 구체적 실례를 꼭 찾아서 제시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본문은 바로 이런 상태 속에 빠진 사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본문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근본적으로 어떻한 마음으로 대하고 계시는 분이신가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실패와 고통 속에 있는 사람은 이리저리 요리조리 따지고 의심하고 낙심하기 전에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에 대하여 근원적이고 본질적으로 무슨 마음을 가지고 계신가를 깨달아 그 믿음에 굳게 선다면 그 모든 의심과 낙심과 절망을 극복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하나님의 참 마음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그만 신앙을 잃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근본 마음이 어떻하다는 것을 분명히 계시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굳게 굳게 굳게 붙들고흔들리지 말아야 큰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 우리를 향하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진정한 마음은 어떻한 마음이신가? >를 본문을 통하여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1. 재앙이 아니라 평안을 주시려는 마음
다음의 성경 말씀들을 귀기울여 들어 보십시요!
*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
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살전5:9)
*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
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3:17)
*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요12:47)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
라 (딤후1:7)
* 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파하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
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고후10:8, 13:10)
*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애3:33)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문 말씀을 주의 깊게 들어 보십시오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렘29:11)
이 모든 말씀의 중심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은 재앙이나 저주나 심판이 아니라 평안이며 축복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지금 실패 속에서 낙심하고 계신 분이 있습니까? 이 약속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재앙이 아니라 소망을 주시려는 마음
단테가 쓴 神曲은 천국편, 연옥편, 지옥편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단테는 지옥문 위에 < 이 문 안으로 들어오는 자여 모든 희망을 버릴지어다 >라고 붉은 글씨로 크게 써놓은 경고문을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희망이 없는 곳이 지옥이라는 뜻입니다. 재앙 가운데 가장 큰 재앙은 바로 이 희망이 없는 좌절과 절망의 실존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절망의 재앙을 우리에게 주시려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소망을 주시려는 분이라고 선포하고 계신 것입니다. < 내가 무슨 죄를 지었나? > < 나는 왜 되는게 없나? > <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인가? > 등등 으로 내 인생의 불행의 원인 찾기, 죄의 원인 찾기, 뒤돌아 보기에서 떠나십시오. 재앙이 아니라 소망을 주시려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인 것을 확실히 믿고 머리를 돌려 앞을 보십시오. 미래를 보십시오. 실패와 좌절과 낙심의 똥무더기, 쓰레기더미를 날카롭고 예리하게 빛나는 이성의 막대기로 아무리 들쑤셔보아도 튀는 것은 더러운 똥과 냄새나는 쓰레기 조각밖에 없습니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십시오. 미래의 소망를 주신다고 약속하신 아버지의 말씀을 의심치 마십시오. 하나님의 마음은 재앙이 아니라 소망인 것을 마음으로 받으십시오.
3. 全心으로 부르짖는 기도를 들어주시는 마음
예수님께서 < 아들이 생선을 달라하는데 뱀을 줄 아비가 어디 있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제 자식에게는 좋은 것으로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고 하셨습니다. 나는 악한 사람입니다. 죄인입니다. 그래도 나의 아이에게는 제일 좋은 것으로 해 주고 싶습니다. 아마 여러분 모두 그럴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야 어떤 마음이시겠는가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전심으로 구하고 찾는 자를 만나 주시고 그 기도를 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됩니다. 위대한 믿음도 겨자 씨만한 믿음에서 자라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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