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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국내에서 피아니스트 서혜경의 동생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해외에서 다양한 협연 경력 및 오케스트라의 악장 경력을 가지고 있고 특히 미국이나 네덜란드에서는 더욱 친숙하게 잘 알려진 서혜주씨.
현대음악가의 작품해석에 뛰어난 그녀는 마이애미 대학 콘서트 대회 1등, 보카 심포니 팝스 장학금 선발대회 1등 수상, 미국 내셔널 스튜던트 컴피티션, 플로리다 심포니 주최 콩쿨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젠 연주회 때마다 ‘하나님, 이 연주를 당신께 바칩니다’라고 기도드린 후 무대에 섭니다. 그러면 어느새 떨림은 사라지고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예수를 믿은 후 가장 큰 변화입니다.”
그녀는 이제는 기도하지 않으면 무대에 설 수 없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느니라.”라는 말씀처럼 모든 일을 하나님께 의뢰하고 힘을 얻는다고 고백합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14세 때인 예원학교 2학년 때 도미하여 줄리어드음대, 남가주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마이애미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녀는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 최우선권을 하나님께 둘 때 하나님께서는 길을 열어 보이십니다.
주님께 당신의 모든 좋은 것을 드리십시오.
주님, 나의 모든 재능을 바치게 하옵소서.
시간도 물질도 재능도 하나님을 위해 씁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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