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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819번째 쪽지!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
자신을 이 땅에서 잠시 지나가는 순례자로 자처하는 사람.
이 세상보다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는 사람.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준다 해도 하나님의 사랑과 바꾸지 않을 사람.
이 세상이 주는 행복감이 아무리 크다 하여도 좋으신 주님과 동행할 때 주어지는 신적인 달콤함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 유행을 따라 분주하게 살아갈 때 조용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늘의 은혜를 탐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풍성함을 누리는 사람.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비록 이 세상에서 하찮은 사람이라는 여김을 받는다 하여도 하늘나라에서는 존귀한 자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이며,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최용우
♥2010.6.23.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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