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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행2: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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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상기 목사 |
참고 : | 국민일보 |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서론: 할렐루야! 어느 덧 6월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렵고 힘든 가운데 시작된 2003년도도 반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간도 여러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우리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연초(年初)부터 정치적인 혼란이 계속되고 제2의 경제 대란을 염려하는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거기에다 사회는 불안하고 지역감정과 국민의 분열이 심화되는 가운데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러고 6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 것도 나아진 것이 없는 실정입니다. 모든 것이 분명히 더 어려워 졌습니다. 경제도 더 침체되는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년 초에는 경제 성장률을 5%대 이상으로 설정하였으나 근자에 와서는 2.9%대로 수정할 정도입니다. 심지어는 경제 공동화 산업의 공동화가 머지않아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도 나돌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국회의 힘 겨루기가 날로 심화되고 민생법안은 뒷전이고 신당이니 개혁이라는 헛된 명분으로 분열을 일삼고 권력에 눈이 먼 저들은 나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을 볼 때 답답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사회적으로는 납치 폭력 강도 살인 등 각종 강력 범죄가 대낮에도 활개를 치고있는 실정이고 자식을 가진 부모는 자식들을 밖으로 보내기가 겁날 정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한 민족이 나뉘어 남과 북으로 대치하는 가운데 58년 동안 전쟁의 위협 속에서 살아 왔습니다. 근자에 북한 공산당들이 노골적으로 전쟁에 대한 위협을 가함으로 외국에서는 한국에서 곧 전쟁이 발생하리라는 예측을 하고 있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불확실한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해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모든 형편이 그러나 하나 분명한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심입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로 작정하신 이날 주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새 힘을 얻고 모든 것을 이기며 소망 가운데 또 다가오는 날들을 승리하며 사는 가능의 온 성도 님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본문: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고난을 받으시고 무덤에 묻히신 후 사흘만에 부활하사 제자들을 예루살렘에 다시 모아 놓으시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쓸 것을 부탁하신 때입니다. 당시의 상황은 실로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絶對絶命의 위기의 상황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저가 부활을 하였다 하나 믿는 사람은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그 증거로 예수님 생존시에 저를 따르던 구름같이 많던 성도들이 다 흩어져 버리고 겨우 겨우 남은 성도가 120명 정도라는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적하는 자들은 더 기승을 부리며 아예 기독교를 말살하려고 우는 사자처럼 울부짖으며 달려드는 살벌한 상황입니다. 그 때 그런 상황에서 겨우 남은 烏合之卒 같은 120여명의 사도들과 성도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생명을 걸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저들이 기도하기 시작한지 10일 째 되는 날 불같은 성령이 강림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기도하는 120 문도에게 성령 충만한 상황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저들이 하나님의 신에 온전히 사로 잡히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의 내용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사도들이 마가의 다락방 주위에 모여들어 자신들이 기도하며 방언하는 모습을 보고 기이히 여기는 자들에게 선포하는 복음의 말씀입니다.
2.희망을 노래하는 이유: 본문의 복음의 핵심은 본문 25절 이하의 다윗의 고백입니다.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할렐루야!
다윗은 숱한 죽음의 고비를 넘겼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떤 상황에서도 요동하지 않게 하시기 위해 앞에 계시고 능력으로 자신을 도우시는 주님을 뵈었다고 노해하였습니다.
시18:1-3을 보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라는 유명한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
다윗은 전능하신 아훼 하나님께서 자신의 앞에 계시니 저는 어떤 상황이 오든 대적이 오든 상관하지 아니하고 노래하며 희망에 거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 앞에 계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 앞에 계시면 그 어떤 원수가 우리 앞을 가로막을 수가 있습니까? 지금도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살아 역사 하시는 우리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세상의 거친 물결에 생명 없이 죽어 떼밀려 가는 존재들이 아님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세속의 물결을 거슬리고 올라가는 생명력을 주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주님의 자녀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세상의 상황에 의해 좌우되는 존재가 아니라 주님의 전적인 후원을 받아 세상을 정복하고 변화시키는 능력자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성령을 받으라: 보세요! 대적들 앞에서 밀려오는 죽음 의 위협 앞에 절망하며 탄식하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벌벌 떨던 저들이 이와 같이 담대하게 설 수 있는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여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엡5:18절 이하에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 충만을 받으라. 라고 주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롬15:13절 이하에는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마28:20절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성령 받으면 능력이 임합니다. 성령 받으면 세상에 복음 전할 수 있도록 권세를 주시고 물질도 주시고 일할 수 있는 상황과 환경을 주십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상황이나 현실이 힘들고 어려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불순종하며 성령을 받지 못하고
육에 젖어 살기 때문에 세상이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을 따라 목숨 걸고 기도하며 성령 충만을 받은 제자들은 강력히 도전하는 세상을 이겼습니다. 자신을 구원하였습니다. 가정을 구원하였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였습니다. 나아가서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세상을 뒤집어 업었습니다. 세상을 정복하였습니다. 나아가서 세상을 구원하였습니다. 할렐루야!
4.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가데스 바네아에서 부정적이며 불신앙적인 눈으로 적을 바라보고 두려워하든 이스라엘과 같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편에 서시기를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영안을 떠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희망을 노래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나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내 앞에 행하시며 나를 푸른 초장과 잔잔한 시냇가로 인도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내게 반드시 선을 이루어 주시고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리라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김상기 목사
서론: 할렐루야! 어느 덧 6월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렵고 힘든 가운데 시작된 2003년도도 반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간도 여러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우리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연초(年初)부터 정치적인 혼란이 계속되고 제2의 경제 대란을 염려하는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거기에다 사회는 불안하고 지역감정과 국민의 분열이 심화되는 가운데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러고 6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 것도 나아진 것이 없는 실정입니다. 모든 것이 분명히 더 어려워 졌습니다. 경제도 더 침체되는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년 초에는 경제 성장률을 5%대 이상으로 설정하였으나 근자에 와서는 2.9%대로 수정할 정도입니다. 심지어는 경제 공동화 산업의 공동화가 머지않아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도 나돌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국회의 힘 겨루기가 날로 심화되고 민생법안은 뒷전이고 신당이니 개혁이라는 헛된 명분으로 분열을 일삼고 권력에 눈이 먼 저들은 나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을 볼 때 답답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사회적으로는 납치 폭력 강도 살인 등 각종 강력 범죄가 대낮에도 활개를 치고있는 실정이고 자식을 가진 부모는 자식들을 밖으로 보내기가 겁날 정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한 민족이 나뉘어 남과 북으로 대치하는 가운데 58년 동안 전쟁의 위협 속에서 살아 왔습니다. 근자에 북한 공산당들이 노골적으로 전쟁에 대한 위협을 가함으로 외국에서는 한국에서 곧 전쟁이 발생하리라는 예측을 하고 있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불확실한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해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모든 형편이 그러나 하나 분명한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심입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로 작정하신 이날 주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새 힘을 얻고 모든 것을 이기며 소망 가운데 또 다가오는 날들을 승리하며 사는 가능의 온 성도 님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본문: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고난을 받으시고 무덤에 묻히신 후 사흘만에 부활하사 제자들을 예루살렘에 다시 모아 놓으시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쓸 것을 부탁하신 때입니다. 당시의 상황은 실로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絶對絶命의 위기의 상황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저가 부활을 하였다 하나 믿는 사람은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그 증거로 예수님 생존시에 저를 따르던 구름같이 많던 성도들이 다 흩어져 버리고 겨우 겨우 남은 성도가 120명 정도라는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적하는 자들은 더 기승을 부리며 아예 기독교를 말살하려고 우는 사자처럼 울부짖으며 달려드는 살벌한 상황입니다. 그 때 그런 상황에서 겨우 남은 烏合之卒 같은 120여명의 사도들과 성도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생명을 걸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저들이 기도하기 시작한지 10일 째 되는 날 불같은 성령이 강림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기도하는 120 문도에게 성령 충만한 상황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저들이 하나님의 신에 온전히 사로 잡히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의 내용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사도들이 마가의 다락방 주위에 모여들어 자신들이 기도하며 방언하는 모습을 보고 기이히 여기는 자들에게 선포하는 복음의 말씀입니다.
2.희망을 노래하는 이유: 본문의 복음의 핵심은 본문 25절 이하의 다윗의 고백입니다.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할렐루야!
다윗은 숱한 죽음의 고비를 넘겼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떤 상황에서도 요동하지 않게 하시기 위해 앞에 계시고 능력으로 자신을 도우시는 주님을 뵈었다고 노해하였습니다.
시18:1-3을 보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라는 유명한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
다윗은 전능하신 아훼 하나님께서 자신의 앞에 계시니 저는 어떤 상황이 오든 대적이 오든 상관하지 아니하고 노래하며 희망에 거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 앞에 계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 앞에 계시면 그 어떤 원수가 우리 앞을 가로막을 수가 있습니까? 지금도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살아 역사 하시는 우리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세상의 거친 물결에 생명 없이 죽어 떼밀려 가는 존재들이 아님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세속의 물결을 거슬리고 올라가는 생명력을 주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주님의 자녀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세상의 상황에 의해 좌우되는 존재가 아니라 주님의 전적인 후원을 받아 세상을 정복하고 변화시키는 능력자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성령을 받으라: 보세요! 대적들 앞에서 밀려오는 죽음 의 위협 앞에 절망하며 탄식하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벌벌 떨던 저들이 이와 같이 담대하게 설 수 있는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여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엡5:18절 이하에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 충만을 받으라. 라고 주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롬15:13절 이하에는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마28:20절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성령 받으면 능력이 임합니다. 성령 받으면 세상에 복음 전할 수 있도록 권세를 주시고 물질도 주시고 일할 수 있는 상황과 환경을 주십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상황이나 현실이 힘들고 어려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불순종하며 성령을 받지 못하고
육에 젖어 살기 때문에 세상이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을 따라 목숨 걸고 기도하며 성령 충만을 받은 제자들은 강력히 도전하는 세상을 이겼습니다. 자신을 구원하였습니다. 가정을 구원하였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였습니다. 나아가서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세상을 뒤집어 업었습니다. 세상을 정복하였습니다. 나아가서 세상을 구원하였습니다. 할렐루야!
4.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가데스 바네아에서 부정적이며 불신앙적인 눈으로 적을 바라보고 두려워하든 이스라엘과 같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편에 서시기를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영안을 떠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희망을 노래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나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내 앞에 행하시며 나를 푸른 초장과 잔잔한 시냇가로 인도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내게 반드시 선을 이루어 주시고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리라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김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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