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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지십시오

이한규 목사............... 조회 수 2209 추천 수 0 2010.06.21 0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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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날개가 무겁다고 불평만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날개를 힘차게 펼쳐 날지 않고 땅에만 안주한다면 그 새는 새로운 세계를 볼 수도 없고, 좋은 먹이를 구할 수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남자가 꿈과 희망의 날개를 펴고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지 않으면 성공적이고 창조적인 삶은 다가오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실적인 감각의 바탕 위에서 미래를 꿈꾸는 남자는 사회의 환영을 받 고 여자에게 신뢰감을 주지만 과거에 민감한 삶을 살며 조그마한 실패 속에서도 낙심하는 남자는 사회의 환영을 받지도 못하고 여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가 없습니다. 과거에 이루어 진 사실에 매여 근시안적인 삶을 살기보다는 미래에 이루어질 역사를 바라보며 오늘의 씨 앗을 뿌리는 남자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사람들은 때때로 잎이 무성하고 우람한 참나무를 보면서 깊은 감탄을 하게 됩니다. 수세 기를 몰아쳤던 폭풍우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모습 때문입니다. 어떻게 그 참나무가 존재하 게 되었을까요? 아마 수백 년 전에 한 작은 다람쥐가 그 장소를 지나가다가 작은 도토리 하나를 떨어뜨림으로 말미암아 생겨났을지도 모릅니다. 진실로 작은 불꽃 하나가 큰불을 일 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미약한 모습을 가졌을지라도 내일에 대한 푸른 기대를 포기하지 않고 생의 목적을 잃어버리지 않는 남자가 되어야 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젊었을 때에 돌대가리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자기 삶의 목적에 충실했기에 위대한 철학자가 되었습니다. 현실이 어려워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길은 반드시 열릴 것 이고, 그 열린 길로 다가오는 행복과 보람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헬라를 통일한 후 유럽 점령을 위해 헬레스 본드 해협을 건너며 자기의 소유를 전부 장병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때 한 신하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다 나누어

주면 폐하는 가질 것이 없지 않습니까?" 그때 알렉산더 대왕이 말했습니다. "나는 희망을 갖겠노라." 알렉산더 대왕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희망을 가지는 것이라 생각했던 것 입니다.

오늘날 많은 남성들의 모습 속에서 희망이 결핍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참으로 안 타까운 일입니다. 몰트만이라는 신학자는 그의 글에서 희망의 결핍을 이렇게 고발하고 있습 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높이고 인간에게 광활하고 넓은 세계를 향한 전망을 주셨지만 인간

은 뒤에 쳐지고 실망한다. 하나님은 의와 평화의 세계에서 만물의 새로운 창조를 약속하셨지만 인간은 마치 모든 것이 옛것 그대로인 것처럼 행동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그의 영광을 주어 높였지만 인간은 그에게 기대된 것을 믿지 않는다. 인간이 희망을 잃고 절망에 빠짐은 일종의 죄악이다."

사회와 가정을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남자가 절망한다면 그것은 부끄러운 일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게 죄악을 짓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어려운 환경을 당한다고 할 지라도 그 환경 속에서 희망찬 미래를 바라보며 힘찬 날개 짓을 하여 자기의 삶과 일에 의 미를 발견하는 남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이 사회가 더욱 창조적이고 안정된 사 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한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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