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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이지선

전병욱 목사............... 조회 수 2214 추천 수 0 2010.06.29 07: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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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이지선  (2003/4/25)

1. 잠자는 교회 : 교회를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로 묘사하곤 한다.  교회는 세상 바깥이 아닌 세상 속에 있지만, 세상 위에 떠 있어야 함을 보여주는 이미지이다. 세상 위에 떠있지 않고, 세상과 같으면 침몰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에 있으나 세상과는 다른 것이다. 교회의 능력은 "다름"에 있다. 그러나 교회와 성도가 세상과 정말 다른가?  다름을 찾을 수 없는 나의 모습, 나의 교회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피할 수 없다.

2. 잃은 가치를 회복케 하는 이지선 자매 : 이지선 자매는 온 몸에 55%의 화상을 입었다.  욥의 고난이 이 보다 더했을까?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최악의 고난을 경험했다. 그런데 그가 말하는 주제가 무엇인가? 그가 보여주는 삶이 무엇인가? 사랑을 말한다. 따뜻한 가정의 사랑, 서로 품는 사랑을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그림같이 보여준다. 우리는 그에게서 용서를 본다. 가해자에 대한 용서를 본다. 얼굴을 못 봐서 미워하는 마음이 없어서 축복이라는 말에는 고개를 들 수 없다. 또 기쁨이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말하고 있다. 그것은 절대 기쁨이다. 감사가 있다. 다리 근육을 목으로 이식했더니, 털이 붙어 있어서 바람결을 느낄 수 있게 됨을 감사한다고 한다. 이것은 감사가 아니라 그 자체가 찬송이다.
  이지선 자매 한 사람이 잠자는 교회가 할 일을 다하는 것 같다. 제도권 교회가 하지 못한 일을 과거에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인 선지자들이 감당했다. 나는 그에게서 선지자의 위용, 선지자의 따뜻함을 느꼈다. 진정한 교회와 성도의 모습은 무엇인가? 바로 이런 세상과 다른 가치를 보여주고, 증거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목소리를 낮추고, 이런 삶을 살자.

3. 사스 공포 : 중국 홍콩과 광동에서 시작된 괴질이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들고 있다. 접하기만 하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킨다고 한다. 원래 기독교의 특징이 바로 이 괴질같은 것 아니었던가?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행 24:5)  성도와 만나면, 기쁨이 전염되고, 성도와 만나면 감사가 전염되는 진정한 복음의 염병이 되기를 바란다. 이지선 자매를 만난 사람들이 감사의 사람, 기쁨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있다. 그는 진정 복음의 염병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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