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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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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에서 구원의 교리를 제시하고 있다.
죄악 속에 사는 인간에게 있어서 절대적으로 구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A. 구원의 필요성과 죄
바울 신학사상에 있어서 죄의 정의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선을 알지 못하고는 악을 설명할 수 없다. 바울은 죄에 대한 실체와 본성을 정의하여 그 기준을 만물의 창조 주이신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을 불순종할때 이를 죄라 정의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는 어떠한 죄도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다. 바울 신학사상에 있어서 죄의 권능은 율법이며, 죄의 삯은 사망이라 했다. 이와 같이 바울이 율법과 죄를 긴밀하게 연관시켜야 했던 것은 율법이 죄를 만들어 낸다는 두가지 관념에서였다. 성경에는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했으며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율법이 없을 때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율법으로 죄 깨달음 롬3:20; 갈3:22; 롬5:13-20.) 바울은 로마서 7장 7-11절에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죄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기회를 탔다" 하였으며, "법이 없으면 죄는 죽은 것이라 전에 내가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생명을 얻게 하려고 마련된 계명이 죽음을 가져오게 하는 것이 되었다. 이와같이 율법은 죄를 규정하고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 죄를 만들어 낸다. 죄와 율법은 그처럼 긴밀하게 뒤얽혀 있기 때문에, 죄는 불순종인것이 분명하다. 바울이 보았던대로 죄는 이중적인 의미에서 죽음을 낳는다. 죄에는 죽이는 능력이 있다. "사망은 죄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왔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죄 짓고 불순종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 된다. 즉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B. 구원의 도구(복음)
죄악된 세상에서 인간이 구원되는 도구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으로서 이것은 구약시대에 선지자들의 예언을 통해서 약속되었으며,(구약 시대 예언 창22:17-18 (참고 롬1:2-4, 16:25-26, 갈3:15-16); 사11:1-2 (참고 마3:16; 눅3:21-22); 사7:14(참고 마1:23).) 신약시대에는 사도들을 통해서 선포되었다.(신약 시대 선포 행2:29-32 4:10-12; 롬1:16; 고전1:18 1:24 15:3-8; 빌2:6-11; 엡2:1-5 (참고 마1:21-23, 눅2:10-14, 요3:16-17).)
이 복음이란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 하심과 독생자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행하신 초자연적인 소식을 말한다. 이로 볼 때 복음은 이미 아브라함을 통하여 계시되었고 또한 약속되었다. 바울은 복음을 가르켜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였으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복음은 하나님의 능력되시는 그리스도이심 롬1:16; 고전1:24.) 하였으며 로마서 1장 2-3절에는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 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그의 혈통(씨)에서 육신의몸(성육신)으로 태어나심을 강조했다. 다시 말해서 로마서 8장 3-4절에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한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즉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죄있는 인간의 모양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고 그는 빌립보서 2장에서 말했다. 또한 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복음)이라" 강조하였으며 더욱이 에베소서 1장 20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기록하였고, 로마서 1장 4절에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라고 증거하였다.
그는 또한 고린도후서 13장 4절에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희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 했다. 다시 말해서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마지막 아담 고전15:45 (참고 요5:21 6:33).) 이와같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이 복음은,(그리스도의 복음 롬1:2-4 1:16; 고전4:15; 엡1:12-14; 딤후3:14-17.) 하나님께서 그의 구원의 능력을 행하시는 도구 및 수단이므로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시며 절대 불가항력인 하나님의 능력이다.
C. 구원의 방법(칭의)
복음에서 계시된 인간 구원의 방법은 하나님의 의에 "의"한 것이다.(칭의 롬1:17 3:21-26, 갈2:16; 엡4:23-24; 고후5:21; 롬10:10; 행13:37-39.) 또한 바울은 로마서 3장 23-26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은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하였다.
로마서 10장 9-10절에 "네가 만일 네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하였다. 그는 빌립보서 3장 5-9절에 "내가 8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하였다.
사도행전 13장 38-39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했다.
고린도전서 15장 56절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하였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 30절에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하였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의이며, 이 의는 하나님의 율법과 하나님의 의의 모든 요구를 만족시키며 인간의 소망을 완전히 채워 주신다.
이렇게 인간의 소망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가리켜 에베소서 2장 7-8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서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한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의로와 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이다.(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 롬3:21-26 4:25 고전1:30; 고후5:21; 갈2:16 3:11; 빌3:9 바울의 칭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의를 말한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의로 여김 받은 우리들에게 바울은 로마서 6장 13절에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지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하였다고 한다.
또한 로마서 8장 30절에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의로 여김 받은자가 받을 은혜에 대해 말했다.
D. 구원의 수단(신앙, 믿음)
바울은 인간이 구원을 얻는 유일한 보증적 수단은 오직 예수를 유일한 구세주(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에 두고 있다.
바울은 예수의 성육신에 대하여 갈라디아서 4장 4-5절에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율법 아래 나게 하신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하심이라" 했으며, 로마서 8장 3-4절에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있는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여,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아들을 죄있는 인간의 몸으로 보내셨다 하였다.
또한 그는 디모데전서 2장 4-5절에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 보혈로 이룬 구속에 대한 바울의 신앙사상
바울은 갈라디아 1장 4절에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하여 구세주로 오신 예수는 인간들을 죄악 세상에서 건지기 위하여 자기 몸을 희생하였다 하였으며, 에베소서 1장 7절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흘리신 피로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다 하였다.
뿐만 아니라 로마서 3장 24-25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 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한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예수의 피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음을 확신하고(화목제물 롬3:25; 엡2:16; (참고 요일2:1-24:10; 마20:28).) 바울 자신을 완전히 그리스도에게 내어 맡기었다. 이로 볼 때 오직 바울의 직접적인 신앙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궁극적인 대상은 하나님이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4-8절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500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들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이와 같이 바울에게는 그리스도의 부활은 누구보다도 자신있게 확신하였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고린도전서 15장 17-21절에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금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하였다.
또한 바울은 빌립보서 3장 10-11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그의 부활의 권능과 그의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하여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았다고 갈라디아서 2/20에 말했다. 바울은 이를 설명하여 로마서 6장 3-5절에서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는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하였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죄인들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신과 화목하게 하셨으며,(하나님과 화목엡2:8-10 롬5:10-11; 고후5:18-20; 골1:19-15.) 또한 우리들의 믿음은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한 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그리스도 안에 연합 롬6:5; 고전1:10 6:17; 엡2:20-22; 갈3:27; 고후5:17.)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동일한 고난을 받음으로 그와 연합하여 부활함을 확신하고 실천하였다.(부활을 본받아 연합롬6:5; 고후4:11; 갈2:20; 빌3:10-11.) 바울은 인간이 죄에서 구원받는 유일한 수단으로 오직 확고한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 구원의 결국(성화)
바울의 구원 사상에 있어서의 핵심은 "주 안에" 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화되기 위해서는 에베소서 4:24에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하였으며 골로새서 3:12-14에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한다.
또한 이를 지키는 자는 에베소서 2:23에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했다. 이 성화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신자가 도덕적으로 정결해지고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 안에서 거룩해짐을 성화 또는 거듭난 성도라 표현하고 있다.(성화의 표현 롬6:11 6:22; 고전3:16-17 엡4:23-24; 고후5:17; 골3:9-10. 성도 롬1:6-7; 고전1:2; 엡2:19; 골3:12.) 그러므로 단순히 하나님께 성별되어 택한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믿어져 그 은혜가 우리 마음에 들어옴으로 이루어지며,(하나님의 은혜 롬3:24; 엡2:7: 딛3:4-7; 살후2:16-7 (참고 요1:14-17).) 이로 인하여 신자들이 마음의 악한 생각과 죄의 권세로부터 해방된다 하였다.(해방 고후3:17; 갈5:113 (참고 요8:31-32).)
바울은 로마서 8장 1-2절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라" 하였으며, 갈라다아서 5장 1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죄의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 그러므로 우리는 주신 은혜와 진리 안에서 거듭난자 되어 그 안에서 지혜를 얻어 의와 거룩함으로 날로 새로와 지게 된다.(새로와짐 엡4:24; 고후5:17; 골3:10; 롬12:2.) 그러므로 성화는 하나의 은혜의 역사과정으로서 그 출발이 중생과 함께 시작되지만 죽음에 이르러서야 완성되는 것이다. 바울은 빌립보서 3장 10-12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 하든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러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 가노라" 하여 자기의 부족함을 말했다.
그러나 성화를 통해 모든 부분에서 거듭나 성장하며 활기와 적극성을 얻게 되며, 또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완전한 인간상태로 온전하여 지게 된다.(완전한 인간이 되기까지 엡5:15-17 4:13-16; 고후7:1; 골3:12-14;) 바울은 디도서 3장 6-8절에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사 우리로 저희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에게 유익하니라" 하였다.
또 에베소서 4장 1-3절에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하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하였고, 에베소서 4장 29-30절에는 "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하였다.
그러므로 성화는 믿는 자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인 동시에 믿는 자로서 하나님께 대한 의무이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7장 15-19절과 24절에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니이다. 이어서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니다" 하여, 제자들에게 성화(거룩하게됨)하도록 기도를 중재하셨다. 바울도 에베소서 3장 14-19절에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고,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그는 기도했다.
또한 골로새서 1장 4-5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하여, 이 성화는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깨달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라 하였다. 예수 안에 있는 진리에 대해서 보다 분명하고 온전히 깨닫게 되며 생명력이 있는 믿음 안에서 장성하게 된다 하였다. 또한 바울은 골로새서 1장 26-29절에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하였다.
바울은 이러한 영광의 소망을 주를 믿는 신자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기 위해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 따라 힘을 다해 수고한다 하였다. 또한 그는 고린도후서 1장 21-22절에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하였으며, 바울은 이러한 거듭남의 역사(성화)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의 역사로 증언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령의 전이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고 봉사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였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44절에 "육의 몸으로 심고 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바울은 마지막으로 우리의 몸도 영광스러운 영적인 몸으로 다시 삶을 선포했는데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썩을 몸을 자신의 영적인몸, 영원한 영광의 몸에 동참하도록 변화시킨 것이다. 또한 그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새 것이 되었도다" 했으며 로마서 8장 1-2절에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화되면 새로운 피조물(새로운 피조물 고후5:17; 고전15:44 골3:10; 롬8:1-2.)
인간의 진화 과정의 결핍, 주위 환경의 영향, 교육, 기타 지상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죄악의 만연과 그 위력 및 도덕적 비열성을 설명할 수 없다.
즉 선의 반대가 악이며 죄이다.
(죄는 심판 대상 롬2:6-9 3:19; 살후 2:12 (참고 요8:31-32).)
(죄의 권능은 율법 롬3:20 4:15 7:7; 고전15:56, 죄의 삯은 사망 롬5:12 6:20; 고전15:56.)
즉 율법은 죄를 규정짓는다.
따라서 율법이 없는 곳에는 죄가 성립될 수 없다.
율법이 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율법을 범한 사람은 있을 수 없었다.
따라서 그런 의미에서 율법은 죄를 만들어 낸것이 된다.
죄가 바울을 속여 그로 하여금 죽음에 이르도록 한 것은 율법을 통해서였다고 진술하고 있다.
율법은 어떤 것을 금함으로서 그것을 하려는 일에 대한 욕구(호기심)를 일으킨다.
바울이 주장한 대로 율법이 없으면 죄가 있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죄인이라고 규정이 되는 것은 그 사람의 불순종 때문이다.(롬 5:19)
이러한 불순종은 자기만족 즉 육신의 욕심을 성취하기위해 하나님의 법에 불순종하게 되며 그결과는 "욕심이 인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참고 약1:17)했다.
즉 그것은 도덕적인 의미와 영적인 의미에서 죽음을 낳는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또한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하였다.(죄가 사람 죽임 롬7:11 8:10.)
그것은 선을 죽이며, 또 인간의 사랑과 친교를 죽이며, 양심과 인격을 죽인다.
이와 같이 죄는 도덕적인 죽음과 영적인 죽음을 낳을 뿐만 아니라, 죄는 또한 육체의 죽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울은 말하기를 만일 죄가 없었다면 사망이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죄는 사망 위에서 왕노릇했다."
인간이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게 될 수 있다."
즉 "죄의 대가는 사망이다"고 한다.(죄의 대가는 사망 롬5:12 5:20 6:16-23.)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떠나, 죄의 권세 아래 속하여 타락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 바울은 이러한 죄와 타락의 근원을 아담으로 기인하였음을 강조하였다.(죄는 아담으로 왔음 롬5:12-14 1:21-25,32.)
누구든지 하나님의 법 아래 있지 않는 자들은 (불순종하는 자들) 죄에 매인 종들이며 억제할 수 없는 정욕의 희생물이 되어 죄와 악으로 타락하여 사망을 면치 못하게 되며, 불완전한 인간 자신의 힘으로는 구원 받을 길이 없게 된다.
여기에는 반드시 죄에서 인간을 구속할 절대적 능력을 가진 능력자, 즉 구세주를 필요로 하게 된다는 것이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3장 8절에 "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람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계시하고 약속하신 복음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하는 것이다.
또한 갈라디아서 3장 4-5절에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를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죄 많은 인간이 구원 받아 새 생명 얻는 길은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하였다.(그리스도와 연합 엡6:39 13:14; 갈3:27-29.)
바울은 로마서 1장 17절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였으며, 그는 디도서 3장 5절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으니" 했다.
이는 바울이 자신의 과거의 경험을 잘 나타내고 있다.(바울의 의한 체험 고전15:3-8; 딤전1:13-16; 빌3:5-9; 행13:27-29.)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과거에 자신이 사망에 속하였던 사실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으며,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 자처하던 자신의 잘못을 자인하였다.
바로 이 의는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참고 벧전3:18; 요일2:1-2) 하나님의 선물 롬5:17-19 10:4; 엡2:7-8 (참고 요3:16 4:10).)
즉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도 하나님 앞에 의로 여김을 받는다.
회심 후 바울은 구원관의 초점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 맞추었다.
이러한 철저한 믿음의 확신은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살아계신 예수를 직접 만남에 기인한다.
그는 오직 예수만을 유일한 구세주(그리스도)로 믿게 되었다. 바울의 이러한 믿음 사상은 그의 서신들에서 증명된다.
1) 예수의 성육신에 대한 바울의 신앙사상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는 인간의 몸으로 성육신 하신 오직 한 분이신 예수를 지적하였으며, 인간이 구원을 얻는 유일한 수단은 오직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에 있다고 말한다.
(바울의 확신 롬8:38, 14:7-8; 고후5:13-14; 갈2:20, 6:17; 빌1:20.)
이와 같이 우리도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부이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3)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바울의 신앙사상
이는 바로 다메섹 도상에서의 회심사건에 기인한다.
그는 갈라디아서 3장에는 그리스도와 합하여 받는 세례로 표현하였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죄가 사해지고 의롭게 되며 죄 많던 인간이 그의 은혜로 거룩하게 되고 성화(성화 고전6:9-11 3:16-17; 살후2:13; 엡2:22 요17:17;)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로마서 6장 11절에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자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자로 여길지니라," 표현하였다.
하였고, 또한 갈라디아서 5장 13절에는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하였다.
바울은 디도서 3장 4-5절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시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였다.
즉 중생을 통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형성되지만 모든 부분에서의 완전성은 아직 부족한 상태이다.
(부족한 상태 롬7:22-24; 빌3:10-12; 히5:12-14.)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함이니이다."
(행하시는 하나님 빌2:12-14; 고전3:7 (참고 잠16:9).) 구체적으로 성화의 과정을 통하여 믿는 자들의 지혜와 계시의 영에 의해 점차 마음의 눈이 밝아지게 되며,(마음의 눈 밝아짐 엡1:17-19; 행26:16-18; 히10:32 (참고 눅11:34-36).) 또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소망을 가지게 되며,(하나님의 뜻 분별 롬12:2; 엡5:10 1:8-10; 살전4:3 (참고 요일2:17).)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며 거룩하여지게 된다.(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엡1:4-6 골3:12-14; 롬5:8 살후2:13; 살전4:9 (참고 요3:16; 요일4:9-10).)
(온전한 신앙으로 장성 엡4:13 히5:13-14; 골1:27-29; 롬12:1; 고후13:5; 고전14:20; 딤후3:15-17 성령을 힘입어 성화됨 고전3:16-17 고후1:21-22; 롬8:27,살전5:19-23; 엡4:29-30.)
(그리스도 안에 완전한 자 골1:25-29; 살전5:23 (참고 요17:23).)
고린도전서 3장 16-17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하였고
로마서 12장 4-5절에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니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하였다.
(성령의 역사 고전2:10-14 6:10-11; 고후1:21-22; 롬8:26-27; 갈5:22-23; 엡4:30; 살후2:13-14; 딛3:4-7 (참고 요14:25-26).)뿐만 아니라, 바울은 주 안에서 우리의 몸도 거룩하게 됨을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몸은 성령의 전이요, 그리스도의 지체로 표현하고 있다.
(몸이 성령의 전, 예수의 지체, 고전3:16-17 6:19 12:12-13, 롬12:4-5; 엡5:29-30.)
모든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하게 연합되고, 따라서 서로서로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불가분의 관계를 맺아 그리스도의 몸이라 하는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그리스도와 연합된 공동체 엡2:20-22; 고전6:17 12:27; 롬6:5; 갈2:20.)하였다.
했고 고린도전서 2장 12-14절에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친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야 분변함이니라" 하였다.
(영적인 몸 고전15:42-49; 빌3:21.) 하였으며,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라(만물을 복종케 함 고전15:28; 빌2:6-8 3:21; 엡1:20-22.) 하였으며 이것이 성화의 과정에서의 영광스런 결실이라 하였다.
즉 죄로 말미암아 썩어질 몸이 해방되어 영적인 몸으로 변화하여 완전한 새 것으로 성화된다고 한다.
댓글 '1'
retr6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언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죄라는 개념을 확실히 해야합니다. 원죄(SIn)과 자범죄(sins) 다르기
때문에 만들어 진다는 표현을 쓰면 않되는 이유는 '만든다'라는 말은 창조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원죄는 율법이 옴으로 드러나는 것이고 자범죄는 율법의 기능으로 원죄가 드러나 활동하므로 자범죄를
더하여 지는 것입니다. 율법이 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죄(원죄)가 죄(자범죄)를 더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5: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율법이 죄를 만들어 내는 주범이 아니라 죄가 주범입니다. 단지 율법은 정죄의 기능이 있어 죄는 이것을
이용하여죄를 더욱 짓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죄가 주범입니다. 율법은 선한 법인데 '만든다'라는 표현을
쓰면 않되는 것입니다.율법은 기록된 의문의 법이기 때문에 스스로 만들어 내거나 어떤 것을 역동적으로
일을 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단지법을 규정화 시키는 법조문에 지나지 않습니다. 돌에 새긴 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율법이 오기전에 죄를 규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다는 말을 마치 태어날때
부터 인간이 죄가 없는 상태에서 율법이 오니까 죄가 만들어 졋다. 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인간은 태어날때 부터 죄인 입니다. (이것을 설명을 해야 하는 지 ?)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방인) 다 죄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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