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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슥11: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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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 참고 :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
스가랴(36) 인생에서 중요한 것 3가지 (슥 11:15-17)
1. 좋은 목자를 만나는 것
본문은 거짓 목자들에게 임할 심판을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거짓 목자는 목자의 기구들을 빼앗깁니다(15절). 목자의 기구는 영적인 능력을 뜻합니다. 그 능력으로 처음에는 양떼들을 섬기다가 나중에는 제왕처럼 군림하려고 하다가 결국 그 능력을 빼앗기고 외식만 남습니다. 그리고 영안과 바른 판단력을 잃습니다(17절). 왜 크고 힘 있는 것만 추구하지 말아야 합니까? 그 힘에 의해 자기 영혼이 침탈당한 위험성도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려면 좋은 목자를 만나야 합니다. 좋은 목자는 양떼의 삶에 구체적인 관심을 가집니다. 그러나 목양할 양떼의 수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 성경적인 한계가 기드온의 3백 용사(삿 7:6-7) 및 다윗을 따른 4백 인(삼상 22:2) 정도입니다. 즉 3-4백 명이 넘으면 진정한 의미의 목양은 사라지고 목자에게 이름을 모르는 양떼가 생겨납니다. 그때부터 ‘목양’은 ‘경영’이 되고 영혼은 ‘목양의 대상’이 아닌 ‘경영의 도구’가 될 위험성도 많습니다. 결국 성공한 목자가 자기 영혼에는 좋은 목자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큰 교회 목사가 되면 성공했고 하지만 그런 말은 가급적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성공이 하나님 앞에서 무슨 큰 성공이 되겠습니까? 하나님 앞에서는 진실하게 일한 목사가 성공한 목사입니다. 적은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기르십시오. 진실하고 아름다우면 작은 것도 소중합니다. 작아도 진실하게 행하는 목자를 존경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영안이 있을 때 영혼도 행복과 평안을 잃지 않습니다.
2. 좋은 교회를 만나는 것
좋은 교회란 큰 교회가 아닙니다. 작은 교회도 아닙니다. 프로그램이 많고 좋다고 해서 좋은 교회는 아닙니다. 프로그램이 축복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자녀에게 장학금을 많이 준다고 해서 좋은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를 얻으려고 찾으면 더 얻지 못하고 드리려고 찾으면 더 얻습니다.
좋은 교회란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영혼을 살피고 영혼이 생존문제에 짓눌려 바른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돕고 격려하는 교회입니다. 즉 좋은 교회는 ‘일으켜주는 교회’가 아니라 ‘일어날 힘을 주는 교회’입니다. 일으켜주려면 큰 힘이 필요하지만 일어날 힘을 주는 데에는 굳이 큰 힘이 필요 없습니다. 목자로부터 믿음의 격려만 잘 받아도 얼마든지 일어날 힘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 믿음의 격려가 넘치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믿음의 격려’는 주님이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주님은 큰 힘이 있어도 그냥 일으켜주시기보다는 일어날 힘을 공급해주셨습니다. 문제도 직접 문제를 해결해주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할 힘과 믿음을 주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셨습니다. 병자를 고칠 때 “내가 고쳤다.”고 말씀하기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교회는 문제를 해결할 힘과 능력이 있는 교회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도록 믿음의 격려를 넘치게 주는 교회입니다.
3. 좋은 성도가 되는 것
좋은 목자와 좋은 교회를 만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나 만약 좋은 목자와 좋은 교회를 만나지 못했다면 그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 됩니까? 그렇게 인생을 피동적으로 살 수는 없습니다. 좋은 목자와 좋은 교회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좋은 성도가 되쓰는 것입니다.
좋은 성도란 어떤 성도일까요? 교회 일을 잘하는 성도일까요? 아닙니다. ‘봉사’보다 먼저 있어야 하는 것이 ‘관계’입니다. 그렇다면 죄를 짓지 않는 성도일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사람이 죄짓지 않을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좋은 성도는 죄를 안 짓는 성도가 아니라 회개의 눈물이 있는 성도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 중에도 죄 가운데 헤매는 자신에 대해 절규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성도는 자신의 부족함을 안타까워하며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힘씁니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하든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하나님의 임재 속에 산다는 것은 몽롱한 엑스터시 상태에서 하나님을 느끼며 산다는 것이 아니라 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늘 생각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살면 하나님이 친히 좋은 목자가 되어주십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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