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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의로운 목표

김홍은 목사............... 조회 수 2440 추천 수 0 2010.07.04 17: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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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성탄카드가 왔다.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내 마음을 두고두고 사로잡는 것이 있었다. “목사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도 목사님처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많이 많이 전도할거예요. 항상 건강하세요.사랑해요...”라는 내용이었다.

과연 내가 그 어린 초등학교 1년생에게 보여진 대로 그런 사람일까라고 나를 많이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그것은 나를 흥분시키는 작지만 커다란 행복이었다.

인생은 무엇인가를 향하여 자기 나름대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인생이 자기가 가진 소유의 넉넉함으로 행복을 삼으려고 할 때에는 물질의 노예가 되어서 살아가게 된다. 그러면 비참하게 돈에 매여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며 가치없이 움직이며 우리에게서 행복은 제거돼 날아가 버린다.

인간의 행복은 넉넉한 소유에 있지 아니하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주신 것을 누리며 사느냐에 따라 우리가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한 것이다.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목표가 설 때에 더욱 그렇다. 뚜렷하고 확신있는 사람은 그 길이 조금씩 이뤄지는 것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가 되어지면 그 기쁨으로 오늘을 더욱 힘차게 살아간다. 되어지는 것을 살펴보다가 방향이 정확하고 의심없이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나를 도우신다고 믿어질 때에 더욱 기쁘다.

가장 아름다운 목표 속에 오늘 이뤄져가는 작은 것, 그것으로도 우리 인생은 무한정 기쁘다. 그것이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다. 때로는 시행착오같은 일들이 많이 다가오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의 할 수 없는 한계밖에 있는 일로 울기도 할 것이다. 고민도 할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이뤄질 것을 믿는다면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다.

인생길을 걸어가다가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면 더욱 즐거운 일이다.뚜렷한 인생길은 다른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게 하는 것이다.하나님이 그를 인정하신다면 얼마나 더 기쁠 것인가? 사람은 법으로 정의로울 수가 없으며 윤리 도덕으로 새로워질 수가 없다.우리가 오늘 전능자가 내리시는 것으로 살며 공급하시는 것으로 산다면 우리는 생각이라도 조금은 겸손해질 것이며 두려울 것이고 낮아진 모습으로 자신을 돌아볼 것이다.그래서 피곤하고 지친 모습이지만 힘을 내어 살아갈 것이다.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가자.하나님이 내 편이시니 누가 나를 대적할 것이며 하나님이 도우시리니 우리 인생길이 얼마나 찬란할 것인가.세계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으로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며 지금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특별 섭리인 줄 알고 좁은 길이지만 힘차게 걸어가자. /김홍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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