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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예수감사............... 조회 수 2043 추천 수 0 2010.07.04 17: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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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 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내어 웃다가도 웃음 끝에 스며드는 허탈감에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자아 도취에 빠져 스스로 만족감 중에도자신에 부족함이 한없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머리로 생각 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운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흔들린다고 하여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오.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봅니다.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은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봅니다.
자기가 가야 할 곳에 자기의 일이 있음을 발견하는.그들의 가는 길에 축복이있기를 기도합니다.나는 추억을 사랑합니다..어린 시절의 친구와 고향의 산천과 그 추억들을.귀하게 간직합니다..나의 추억은 아름답고 그 감동을 사랑합니다..
눈을 감고 미래를 설계해 봅니다..나는 나 자신을 신뢰함으로 .내가 하는 일이 잘될 것임을 믿습니다..앞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면 좋은 결과가 주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살며시 잡아 봅니다..떨리는 손끝에서 진실된 마음과 희망의 .약속들이 전해져 옵니다..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알 수 있습니다..어느 자리에서나 겸손해 집니다..부드럽게 말하고 정답게 얼굴을 바라봅니다..예의를 갖추고, 친절을 보이며, 성실한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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