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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사58: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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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1. 들어가는 이야기 /
사람의 건강의 기본은 하체에 달려 있습니다. 하체가 튼튼해야 상체가 튼튼할 수 있습니다. 한 나라의 경제도 사회 간접 시설과 중소기업들과 같은 국민경제의 하부구조가 건강할 때 IMF 같은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신앙 생활도 그렇습니다. 십계명, 십일조, 성경 연구, 전도와 봉사 그리고 주일 엄수 같은 신앙의 하부구조가 굳건 할 때 신앙의 회의와 핍박이 올 때에도 굳건히 신앙을 지킬 수 있습니다.
신앙의 이 하부구조 가운데 어느 것 하나 소홀 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가장 근본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일 엄수라고 말하겠습니다. 수천년에 걸쳐 이민족의 박해를 받아온 이스라엘을 지킨 것이 무엇입니까? 십계명이 이스라엘을 지켰다는 말은 없습니다. 성경 연구, 봉사, 십일조 였다는 말도 없습니다. 탈무드에 <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이스라엘을 지켰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이 바로 주일 엄수가 무엇보다 신앙 생활을 지키는 근본임을 잘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또다시 주일 엄수 문제를 깊이 되돌아 보아야 할것입니다.
2. 안식일이냐? 주일이냐?
안식일이냐? 주일이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구약이냐? 신약이냐? 혹은 율법이냐? 복음이냐?의 신학적 문제로 확대 비약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는 그런 신학적 논란은 잘 모릅니다. 내가 한가지 확신하는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구약대로 안식일을 엄수하는 사람들에게는 약속하신 축복을 주시고 안식일이 아닌 주일을 안식일과 같이 굳게 엄수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날이 틀리다는 이유로 약속하신 축복을 거두시는 분은 아니라는 믿음입니다. 그 逆도 성립한다고 믿습니다.
3. 그렇다면 안식일 혹은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첫째, 네 발로 안식일 혹은 주일을 깨뜨리는 곳으로 가지 말고, 오락을 추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안식일을 깨뜨리는 곳은 곧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오락을 추구하는 곳인데 그런 곳으로 다니지 말라고 하십니다. 노름 하우스, 관광 여행, 늦잠, 텔레비젼, 골프, 당구, 프로 스포츠, 경ㅁ ㅏ, 등등 사람이 많이 모여 흥청망청 떠들고 낭자하게 풀어지는 곳으로 다니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안식일 혹은 주일에는 아무데도 가지 말고 집안에 팔짱 끼고 콕 처박혀 있으라는 말인가? 아닙니다. 주일 혹은 안식일을 깨뜨리지 않는 곳으로 다니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선 성전으로 나가야 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있는 곳입니다( 왕상9:3 ). 성전에서 예배 드리러 나와야 합니다.
그거야 당연하지요 그러면 예배 드린 후에 무얼합니까? 어딜 갑니까?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얼 하고, 어디를 가겠습니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십시오. 다윗이 큰일이나 작은일이나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듯이 하나님께 여쭈어 보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오늘은 병원으로 가서 그 친구를 찾아 위로 하라. 오늘은 산으로 가서 조용한 가운데 나와 이야기를 좀 나누도록 하자. 오늘은 집에 돌아가 편안히 앉아 내 말을 좀 듣고 공부 좀 해라. 오늘은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집에서 파티라도 열려무나. 오늘은 그동안 소원했던 부모형제 동기간의 우의를 다지는게 어떠냐? 오늘은 좋은 영화라도 한 편 보면서 네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렴. 오늘은 장애인 쉼터에 통닭이라도 사들고 가서 함께 나누지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별 이상하게 응답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늘 그렇게 평범하게 응답하십니다.
둘째, 안식일 혹은 주일만은 사사로운 말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사로운 말이란 무엇입니까? 무익한 말, 아무 쓸모 없는 잡담을 말합니다. 우리는 평소에 아무 쓸데 없는 잡동사니 말들을 얼마나 많이 합니까? 안식일 혹은 주일만이라도 그런 헛된 말 좀 찌꺼리지 말고 하루를 지키라는 뜻입니다.
아이들 한테 주일 하루만이라도 잔소리 좀 하지 말아라. 남을 비방하는 말, 은근히 까는 말, 욕하는 말 그런 말을 주일 하루만이라도 좀 참고 살아라. 우스갯 소리나 김 빼는 소리, 탄식이나 한심한 소리 좀 하지 말고 살아라 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에 은혜 받은 말씀, 다른 사람을 살려내는 말, 그 영혼에 생기를 불어 넣는 그런 말 좀 하고 살아라. 오늘 하루만이라도 위로의 말, 용서의 말, 칭찬의 말, 찬송의 말 좀 하고 살아라 하는 것입니다.
셋째, 안식일 혹은 주일을 거룩한 날, 즐거운 날, 존귀한 날로 알고 살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의 뜻이 무엇입니까? 안식일 혹은 주일만은 너의 날이 아니고 하나님의 날인줄 알고 살라는 것입니다. 다같은 의자라도 임금이 앉는 의자는 용상입니다. 다같은 수저라도 아버지가 쓰시는 것은 특별히 신경 써서 다루는 것이 예절입니다. 다같은 날이라도 안식일 혹은 주일은 나의 날이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늘 아버지의 날인 것을 각골명심하여 거룩한 날로, 즐거운 날로, 존귀한 날로 알고 살아라 하는 것입니다.
4. 안식일 혹은 주일을 그렇게 잘 지키는 사람이 받는 복이 무엇인가?
첫째, 여호와 안에서의 즐거움을 얻습니다.
둘째, 땅에서 높아지는 복을 받습니다.
셋째, 야곱이 받은 복으로 채우리라.
5. 마치는 이야기 /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마는 <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이스라엘을 지켰습니다 >. 나는 이 말이 가진 의미를 심각히 받아들입니다. < 우리가 주일을 지키면 주일이 우리의 일생과 우리 자손의 일생을 지킬 것입니다 >. 이 사실은 역사가 묵묵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건강의 기본은 하체에 달려 있습니다. 하체가 튼튼해야 상체가 튼튼할 수 있습니다. 한 나라의 경제도 사회 간접 시설과 중소기업들과 같은 국민경제의 하부구조가 건강할 때 IMF 같은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신앙 생활도 그렇습니다. 십계명, 십일조, 성경 연구, 전도와 봉사 그리고 주일 엄수 같은 신앙의 하부구조가 굳건 할 때 신앙의 회의와 핍박이 올 때에도 굳건히 신앙을 지킬 수 있습니다.
신앙의 이 하부구조 가운데 어느 것 하나 소홀 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가장 근본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일 엄수라고 말하겠습니다. 수천년에 걸쳐 이민족의 박해를 받아온 이스라엘을 지킨 것이 무엇입니까? 십계명이 이스라엘을 지켰다는 말은 없습니다. 성경 연구, 봉사, 십일조 였다는 말도 없습니다. 탈무드에 <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이스라엘을 지켰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이 바로 주일 엄수가 무엇보다 신앙 생활을 지키는 근본임을 잘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또다시 주일 엄수 문제를 깊이 되돌아 보아야 할것입니다.
2. 안식일이냐? 주일이냐?
안식일이냐? 주일이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구약이냐? 신약이냐? 혹은 율법이냐? 복음이냐?의 신학적 문제로 확대 비약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는 그런 신학적 논란은 잘 모릅니다. 내가 한가지 확신하는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구약대로 안식일을 엄수하는 사람들에게는 약속하신 축복을 주시고 안식일이 아닌 주일을 안식일과 같이 굳게 엄수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날이 틀리다는 이유로 약속하신 축복을 거두시는 분은 아니라는 믿음입니다. 그 逆도 성립한다고 믿습니다.
3. 그렇다면 안식일 혹은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첫째, 네 발로 안식일 혹은 주일을 깨뜨리는 곳으로 가지 말고, 오락을 추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안식일을 깨뜨리는 곳은 곧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오락을 추구하는 곳인데 그런 곳으로 다니지 말라고 하십니다. 노름 하우스, 관광 여행, 늦잠, 텔레비젼, 골프, 당구, 프로 스포츠, 경ㅁ ㅏ, 등등 사람이 많이 모여 흥청망청 떠들고 낭자하게 풀어지는 곳으로 다니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안식일 혹은 주일에는 아무데도 가지 말고 집안에 팔짱 끼고 콕 처박혀 있으라는 말인가? 아닙니다. 주일 혹은 안식일을 깨뜨리지 않는 곳으로 다니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선 성전으로 나가야 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있는 곳입니다( 왕상9:3 ). 성전에서 예배 드리러 나와야 합니다.
그거야 당연하지요 그러면 예배 드린 후에 무얼합니까? 어딜 갑니까?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얼 하고, 어디를 가겠습니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십시오. 다윗이 큰일이나 작은일이나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듯이 하나님께 여쭈어 보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오늘은 병원으로 가서 그 친구를 찾아 위로 하라. 오늘은 산으로 가서 조용한 가운데 나와 이야기를 좀 나누도록 하자. 오늘은 집에 돌아가 편안히 앉아 내 말을 좀 듣고 공부 좀 해라. 오늘은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집에서 파티라도 열려무나. 오늘은 그동안 소원했던 부모형제 동기간의 우의를 다지는게 어떠냐? 오늘은 좋은 영화라도 한 편 보면서 네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렴. 오늘은 장애인 쉼터에 통닭이라도 사들고 가서 함께 나누지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별 이상하게 응답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늘 그렇게 평범하게 응답하십니다.
둘째, 안식일 혹은 주일만은 사사로운 말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사로운 말이란 무엇입니까? 무익한 말, 아무 쓸모 없는 잡담을 말합니다. 우리는 평소에 아무 쓸데 없는 잡동사니 말들을 얼마나 많이 합니까? 안식일 혹은 주일만이라도 그런 헛된 말 좀 찌꺼리지 말고 하루를 지키라는 뜻입니다.
아이들 한테 주일 하루만이라도 잔소리 좀 하지 말아라. 남을 비방하는 말, 은근히 까는 말, 욕하는 말 그런 말을 주일 하루만이라도 좀 참고 살아라. 우스갯 소리나 김 빼는 소리, 탄식이나 한심한 소리 좀 하지 말고 살아라 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에 은혜 받은 말씀, 다른 사람을 살려내는 말, 그 영혼에 생기를 불어 넣는 그런 말 좀 하고 살아라. 오늘 하루만이라도 위로의 말, 용서의 말, 칭찬의 말, 찬송의 말 좀 하고 살아라 하는 것입니다.
셋째, 안식일 혹은 주일을 거룩한 날, 즐거운 날, 존귀한 날로 알고 살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의 뜻이 무엇입니까? 안식일 혹은 주일만은 너의 날이 아니고 하나님의 날인줄 알고 살라는 것입니다. 다같은 의자라도 임금이 앉는 의자는 용상입니다. 다같은 수저라도 아버지가 쓰시는 것은 특별히 신경 써서 다루는 것이 예절입니다. 다같은 날이라도 안식일 혹은 주일은 나의 날이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늘 아버지의 날인 것을 각골명심하여 거룩한 날로, 즐거운 날로, 존귀한 날로 알고 살아라 하는 것입니다.
4. 안식일 혹은 주일을 그렇게 잘 지키는 사람이 받는 복이 무엇인가?
첫째, 여호와 안에서의 즐거움을 얻습니다.
둘째, 땅에서 높아지는 복을 받습니다.
셋째, 야곱이 받은 복으로 채우리라.
5. 마치는 이야기 /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마는 <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이스라엘을 지켰습니다 >. 나는 이 말이 가진 의미를 심각히 받아들입니다. < 우리가 주일을 지키면 주일이 우리의 일생과 우리 자손의 일생을 지킬 것입니다 >. 이 사실은 역사가 묵묵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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