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삼부자의 시계바늘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467 추천 수 0 2010.07.09 12:09:47
.........

제 큰 아들 요셉목사가 쓴 『삼부자의 시계바늘』이라는 수필에서 요셉은 저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혈연과 하나님으로 인해 맺어진 우리 삼부자. 아버지와 요한이와 나 요셉은 마치 시계의 세 바늘처럼 삶의 모습과 방식이 각기 다릅니다. 항상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아버지는 내게 있어 시간의 최전선에 있는 초침과 같습니다. 우리는 한 번도 아버지의 시간 조절을 능가할 수 없었습니다. 내가 한 바퀴를 돌 때, 아버지는 60바퀴를 돕니다. 나는 아버지의 활력과 정력이 어디에서 계속 나오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 아버지의 삶의 방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아버지는 똑딱 소리를 내며 계속 움직이십니다. 느리게 움직이는 것은 아버지의 천성에 반대되며, 근본적으로 그 분의 성품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활동은 다른 사람들을 움직이게 만들며, 우리들을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게 합니다. 초침을 따라 분침과 시침도 최소한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려고 애쓰게 됩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열정의 사람을 쓰십니다. 열심히 주님을 섬기십시오.
주님, 나의 부지런함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촌음을 다투어 주의 일을 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429 방전된 승용차 이민우 2008-12-21 1829
24428 소중한 선물 김태욱 2008-02-22 1829
24427 생각의 길 김필곤 2008-02-06 1829
24426 은혜를 기억하자 file 윤여풍 2007-10-08 1829
24425 그리스도인의 위치와 능력 홍성건 2004-02-05 1829
24424 자녀교육, 기도습관 김필곤 목사 2014-07-22 1828
24423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 한 왕 예수감사 2013-11-02 1828
24422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마음가짐 김학규 2013-09-16 1828
24421 늦은 고백 김장환 목사 2013-04-25 1828
24420 아빠는 너를 사랑한다 김장환 목사 2010-12-25 1828
24419 하나님과의 직통 전화 김장환 목사 2009-12-01 1828
24418 유혹 앞에 넘어지는 부모들 강안삼 장로 2009-11-19 1828
24417 관계 치료 권성수 목사 2009-10-25 1828
24416 사마천의 존재 이유 이정수 목사 2009-10-24 1828
24415 소화 잘 되세요? 고도원 2009-10-22 1828
24414 혁신은 개방성의 들판 위에서 이주연 2009-10-16 1828
24413 거룩한 산 제사 이주연 목사 2009-06-27 1828
24412 죄의 번식력 전병욱 2009-04-19 1828
24411 [삶의 씨앗:]짧은 말씀, 깊은 생각 227 박재순 2005-04-13 1828
24410 개 밥그릇과 청자 김재성 2004-07-06 1828
24409 인정하지 않으면 패배가 아니다 오인숙 2008-01-24 1828
24408 영성의 의미 이 원준 2007-10-03 1828
24407 행위의 온도를 측정하라 옥한흠 2007-06-24 1828
24406 우리가 의지할 것은배가 아닙니다. 모퉁이돌 2004-09-13 1828
24405 세례를 받아야 합니까? 이병준 2004-02-05 1828
24404 하나님의 마무리 손질 최효섭 2003-04-07 1828
24403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김장환 목사 2013-10-07 1827
24402 헬렌켈러는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공수길 목사 2013-03-18 1827
24401 휴가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11-30 1827
24400 요양원 소묘 김필곤 목사 2012-08-12 1827
24399 낙엽의 교훈 file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2011-12-10 1827
24398 보신 신앙화와 장수해야할 이유 김필곤 목사 2011-04-03 1827
24397 불행이라는 이름의 축복 예수감사 2011-01-05 1827
24396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여운학 장로 2009-11-20 1827
24395 부탄의 복지국가론 김장환 목사 2009-10-14 182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