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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특새 유행어

전병욱 목사............... 조회 수 2043 추천 수 0 2010.07.11 23: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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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특새 유행어"(03.12.5)

이번 제 11차 특별새벽기도회는 유난히 많은 유행어가 나오고 있다. 11차 특새라고 말하지 말고, 대개 '벌떡 특새'라고 부르고 있다.

1. "새벽에 벌떡, 마귀가 깜짝" : 새벽에 벌떡 일어나는 것은 하루에 대한 선제공격이고, 의욕적으로 사는 출발하기도 하다. 그리고 여러번 나누어서 일어나는 것은 실패의 확률이 크다. 새벽에 벌떡 일어나야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아마도 많은 성도들이 새벽에 승리하는 이유가 바로 이 "새벽에 벌떡"이라는 선제 공격 때문일 것이다. 새벽에 벌떡 일어나면, 마귀는 깜짝 놀란다. 마귀를 두렵게 하는 성도가 되자.

2. "1부 얼굴, 2부 얼굴" : 장소의 부족으로 3부로 새벽예배를 드리다 보니, 성도들의 분산이 중요하다. 아무래도 도심에 있는 교회라서 1부 5시에 많은 성도가 오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1부에 스스로 멋지고, 신실하다고 생각하는 형제 자매들이 많이 와서 믿음 약한 사람들의 표상이 되어달라고 했다. 이것이 유행이 되어서, 나는 1부 얼굴인데, 2부에 왔다느냐, 1부에 가고 싶으나, 얼굴이 뒷받침해 주지 않는다는 '거룩한 핑계'(?)를 대기도 한다. 신앙에 있어서 얼굴의 차별이 어디 있겠는가? 새벽에 일찍 주를 찾는 신실한 신앙이 되자.

3. "새벽의 바나나는 인삼 1뿌리보다 좋다" : 금요일에는 바나나를 선물로 주었다. 우리 몸은 과일을 필요로 한다는 설교 다음날 실천적으로 과일을 공급했다. 아침의 바나나는 우리를 즐겁게 했다. 바나나 장사 아저씨의 말, "새벽의 바나나는 인삼 1뿌리보다 좋다."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바나나 먹으면서 즐거운 것은 사실이다. 주말이 되면서 점점 약해지는 특새의 전통은 언제나 깨질까?  그래서 주말에 주로 좋은 과일과 선물을 집중하려고 한다. 서로 격려하여 특새의 부흥의 불길을 이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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