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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과 필요가 만나면 환상적인 결과를 낳는다."(

전병욱 목사............... 조회 수 1934 추천 수 0 2010.07.12 0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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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과 필요가 만나면 환상적인 결과를 낳는다."(04.2.27)

1. 장사를 잘하는 법 : 용산에 전자제품을 가러 갔었다. 매장 주인이 믿는 사람이었다. 그의 전문성을 가지고, 나의 필요를 채워주었다. 전문성과 필요가 만나니 환상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결국 장사라는 것이 무엇인가?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전문성을 고객에게 빌려 주는 것이 아닌가? 즉 나의 전문성으로 남의 필요를 도우려고 하면 그것이 사업이 되는 것이다. 결국 사랑이 밑바탕에 깔리지 않으면, 탁월한 사업은 불가능한 것이다.

2.  레오나드 스위트의 글을 보면, 망한 식당의 예를 들고 있다. 맛있어 보이는 커피 집을 어렵게 찾아갔다. 입구에 이런 팻말이 있었다. "점심 먹으러 외출중. 1:30분에 돌아옴"  그 밑에 이런 종이가 붙어 있었다. "가게 팔려고 내 놓음.  목이 좋아 전망있음"  이 가게가 왜 망했나? 배고픈 사람을 섬기기 보다 자기부터 먹고 자기 배를 채우려고 했기 때문이다. 즉 남의 필요가 아니라 나의 필요를 먼저 채우려고 한 점이다. 오늘날의 교회의 연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교회 밖의 불신자의 필요는 도외시하고, 교회 안의 필요만을 채우려고 발버둥치기 때문이다." 교회의 의사결정이 얼마나 초신자나 불신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가? 망하는 데는 다 망하는 이유가 있다.

3. 우리는 누구의 필요를 채우는가? : 예수님은 항상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우는 곳에 가 있었다.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이면서도, 죄인의 구원의 필요에 응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남의 필요를 채울 때,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남의 필요를 채울 때, 성장이 있다. 남의 필요를 채울 때 넓어진다. 인간다운 삶의 출발이 남의 필요를 절감하고, 도우려는 태도를 갖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예수님의 길을 걷는 걸음을 중단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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