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63년 동갑내기 랜디 존슨의 퍼펙트 게임

전병욱 목사............... 조회 수 2474 추천 수 0 2010.07.12 00:17:26
.........
63년 동갑내기 랜디 존슨의 퍼펙트 게임"(04.5.21)

  지난 주에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랜디 존슨이 퍼펙트 게임을 기록했다. 나하고 동갑인 1963년 생인 랜드 존슨의 쾌거였다.  백년이 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17번 밖에 나오지 않은 기록이고, 41세의 나이로는 최고령의 기록이라고 한다. 운동선수로서는 이미 은퇴의 나이에 이런 업적을 이룬 이유는 무엇일까?  타산지석으로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1. 나이의 한계에 눌리지 말라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상당부분은 맞는 말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나이라는 숫자에 눌려서 제대로 활동 한 번 못해보고 시들어 버린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크다. 20대같은 40대도 있고, 40대같은 20대도 있다. 물리적인 나이에 눌리지 말고, 자기 자신이 되는 일에 충실해야할 것이다. 업적은 나이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루는 자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시도하라. 나이와는 관계없이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나이를 들먹이며, 제한을 두려고 하는 것은 다 시험이요 유혹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2. 철저한 훈련의 산물 : 운동선수는 체력이 관건이다. 40세가 넘어서서 퍼펙트 게임을 이루었다는 것은 체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철저한 훈련의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20대도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하지 않으면, 1,000미터도 제대로 뛰지 못한다. 그러나 철저한 훈련이 있는 사람은 70대에도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이다.  서서히, 그러나 충실한 훈련만이 오랜 기간 일할 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준다.  자기관리를 게을리 하지 말라.

3. 평정심 : 랜디 존슨은 14년 전에도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는 강속구는 뿌릴 줄 알았지만, 볼 콘트롤을 잃어 버리곤 하는 풋내기 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끝까지 자기와의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는 성숙함을 보여주었다. 퍼펙트게임은 실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대가는 실력과 동시에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않은 사랍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항상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종들이 되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534 색깔 있는 삶 임준택 목사 2010-09-06 1838
24533 은혜 호흡 해리 2009-04-19 1838
24532 인생의 전환기에 서서 강안삼 2008-10-26 1838
24531 비판과 갈등의 극복 래리 2006-06-10 1838
24530 두뇌샤워 file 설동욱 2006-02-11 1838
24529 활력을 불어넣자 박성민 목사 2010-10-11 1837
24528 외모를 뜯어 고쳐라? 강안삼 장로 2009-11-19 1837
24527 인생의 장부책 file 고도원 2009-10-15 1837
24526 염려를 이기는 처방 이동원 목사 2009-09-28 1837
24525 하나님이 맡기신 시간 이동원 목사 2009-03-21 1837
24524 [산마루서신]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file 이주연 2008-04-14 1837
24523 [고도원의 아침편지] 꿈이 있는 사람 고도원 2006-11-02 1837
24522 교장 선생님과 농사꾼 학부형 박동현 2008-05-20 1837
24521 가정은 행복을심는 텃밭 모퉁이돌 2004-03-10 1837
24520 고난을 이기게 하소서 강지용 2003-04-14 1837
24519 염려의 특효약 file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2014-04-30 1836
24518 긍정을 전제로 시작하라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3-04-05 1836
24517 독일의 독가스 공장 김장환 목사 2011-12-16 1836
24516 전문가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 예수감사 2010-12-28 1836
24515 사람 만나기 박동현 교수 2010-03-26 1836
24514 죽어가는 모래톱 갯벌 고기떼들아 이주연 목사 2009-12-18 1836
24513 끝없는 사랑 김성영 목사 2009-11-12 1836
24512 타이타닉호와 창조주 file 박종화 목사 2008-08-18 1836
24511 아름다운 세상 한쪽 황혜원 2007-10-25 1836
24510 하나님의 프로포즈 오창우 <한남제일교회 목사> 2013-10-30 1835
24509 하나님이 예비하신 고오뱅 강 홍인덕 목사(향남성결교회) 2013-10-12 1835
24508 우연이라는 말을 써도 될까 ? 예수감사 2013-07-01 1835
24507 인생발전소의 핵심원료 file 인생발전소의 핵심원료 2013-06-22 1835
24506 실천적인 삶에 투신하라 이주연 목사 2012-08-09 1835
24505 책 읽는 소년을 위한 배려 이주연 목사 2012-03-08 1835
24504 가난한 마음 예수감사 2010-12-28 1835
24503 훔쳐 먹는 모기보다는 그래도 빌어 먹는 파리가 더 착해 보이지 않나요. 이외수 2010-11-30 1835
24502 화분 조각 김장환 목사 2010-01-19 1835
24501 시계와 나침반 손인웅 2009-02-13 1835
24500 사랑은 위대하다 용혜원 2007-12-13 183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