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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의 남자 대접

전병욱 목사............... 조회 수 3674 추천 수 0 2010.07.12 00: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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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의 남자 대접"(04.5.29)

 

1. 개보다 못한 존재 : 호주와 뉴질랜드는 남자들이 별로 대접받고 살지 못하는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이 이민을 떠나는 것을 보면, 몰라서 가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보통 뉴질랜드 사람들은 위기의 순간에 구출하는 순서를 이렇게 잡는다. 제일 먼저 여자를 구출하고, 그 다음에 아이들, 그 다음에 개들, 그리고 마지막에 남자를 구출한다. 일전에 화재 현장에서 여자를 남겨두고, 남자가 먼저 뛰쳐 나온 적이 있다고 한다. 며칠 동안 텔리비전은 그 남자의 얼굴을 보여주면서, 세상에서 다시 보기 힘든 파렴치범으로 몰았다고 한다. 여자를 두고, 남자가 먼저 살겠다고 뛰쳐나오면, 살았으나 죽은 자같이 만들어 놓는 것이 뉴질랜드 사회이다. 여자나 아이는 이해하겠는데, 개는 또 뭔가?  한국이 더 인간미가 있는 나라임에 틀림없다.

2. 도심 한복판의 SKYCITY : 오클랜드 도시 중앙에는 서울타워같은 큰 타워가 있다.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이 타워는 사진에 꼭 나오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 타워가 뭐하는 곳인가?  식당도 있지만, 주 사업이 카ㅈ ㅣ 노이다. 한국 사람과 중국사람 중에서 가산을 탕진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는 도시의 한 복판에 선악과같은 유혹의 스카이타워!  사실 우리가 사는 어느 곳에서나 이런 선악괕은 유혹의 상징들이 있는 듯하다. 오히려 오클랜드는 노골적이니, 덜 유혹적이지 않을까? 아름다움 속에 타락과 범죄의 씨가 숨겨져 있음을 알고, 항상 경계패야할 것이다.

3. 물의 중요성 : 많은 여행을 다니다 보니, 여독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이 여독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번 하면 깨끗이 사라지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피로를 푸는데, 물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성도들도 세상 가운데 살면서, 오염되고, 더러운 것들을 강한 물살의 호스에서 나오는 물같이 깨끗하게 정화하고, 시원함을 주고, 갈증을 해소하게 만드는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너는 물이야"  결코 나쁜 의미만은 아닐 것이다. 우리 모두 물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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