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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명상

이화영 목사............... 조회 수 1931 추천 수 0 2010.07.15 1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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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명상

미국 버클리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잘 웃는 나라는 이탈리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하루에 19분을 웃는다고 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하루에 18분을 웃고, 영국 사람들은 15분,
독일 사람들은 6분을 웃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많이 웃는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만은 아닌 듯합니다.
지난 1998년 영국의 한 연구소가 전 세계 54개국의 국민을 대상으로
행복의 정도를 조사했습니다.
놀랍게도 웃음이 많은 나라인 이탈이아나 프랑스, 영국 등은
행복지수가 10위권에도 들지 않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한 방글라데시가 행복지수 1위였습니다.
이 원인을 연구한 미국 위시콘신 의과대학 연구팀은
명상을 하는 사람들의 뇌를 단층 촬영을 했습니다.
촬영결과, 명상을 할 때는 마음의 평온과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대뇌엽의 특정부위가 보통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람은 환경적 만족보다 정신적 안정 속에서
행복감을 더 얻는다는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지금 당신은 무엇으로 행복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이
바로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이화영 목사 | 금호교회


댓글 '2'

어린 종

2010.07.17 11:23:11

명상이라...
명상과 기독교의 영성이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그것을 성도들에게 권면해도 될까요?
방금 전에 프리메이슨에 대한 글을 읽고 새삼 사단의 책략의 교묘함을 느꼈는데, 그것과 이 예화는 어째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네요. 둘 중에 하나만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명상을 통해서 행복감을 얻으라는 것은 위험한 생각일 뿐 아니라 성도들을 영적인 혼란으로 빠뜨리고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도록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매우 심각한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최용우

2010.07.17 12:04:00

이 글은 <지하철 사랑의 편지>입니다. 절대다수 비신자들이 왕래하는 지하철역에 부착되어 읽혀지는 글이기 때문에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거부감이 없는 언어를 사용해서 제작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글은 성도들을 대상으로 쓴 글이 아니라 비신자들을 염두에 두고 쓴 글임을 생각해본다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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