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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꿈 이야기

열왕기상 정용섭 목사............... 조회 수 4110 추천 수 0 2010.07.15 20: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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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왕상 3:3-15 
설교자 : 정용섭 목사 
참고 : http://dabia.net/xe/289525 

emoticon성경을 잘 알던 모르던 상관없이 구약성경에 나오는 솔로몬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겁니다. 그는 두 가지 사건으로 그 명성이 자자합니다. 하나는 그가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한 일이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혜로운 왕을 대표한다는 사실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유대민족의 모든 것을 통합하는 정신적 모태와 같습니다. 그것이 없었다면 오늘의 유대교, 오늘의 이스라엘 국가도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솔로몬은 유대인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솔로몬의 지혜 이야기는 예루살렘 성전 사건과는 성격이 좀 다릅니다. 성전이 유대 민족 전체와 연결되는 사건이라면 지혜 문제는 솔로몬 개인에게 해당됩니다. 그렇지만 지혜도 성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솔로몬은 지혜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잘 다스렸고 나라를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의 지혜가 얼마나 뛰어났는지 스바 여왕이 그를 찾아와서 한 수 배울 정도였습니다.(왕상 10:1 이하)

 

기독교인들은 예루살렘 성전보다는 솔로몬의 지혜 이야기를 더 실질적인 것으로 받아들일 겁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 성전은 기독교인들 개인과 별로 상관이 없는 반면에 지혜는 아주 현실적이기 때문입니다.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달라는 기도가 신앙생활에서 흔하게 거론됩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위한 기도에서는 솔로몬의 기도가 빠지지 않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도 지혜지만 솔로몬이 그 지혜를 얻게 되는 과정이 감동적이어서 기독교 신자들에게 이 이야기는 인기가 높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천번제와 꿈

 

솔로몬은 왕으로 즉위한 뒤에 기브온에서 하나님에게 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 당시에는 예루살렘 성전이 없었고 각 지역마다 산당이 있었습니다. 성경본문은 일천번제를 드린 날 밤에 여호와 하나님이 솔로몬의 꿈에 나타났다고 설명합니다. 히브리어 성경 원본에 따르면 일천번제를 드린 것과 꿈에 나타난 것은 다른 이야기인데,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 둘을 일치시켜서 읽을 때가 많습니다. 

 

한국교회는 일천번제가 유난히 강조됩니다. 솔로몬이 천 번의 번제를 드렸기 때문에 하나님에게서 지혜와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일천번제를 흉내 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배 및 기도회 때마다 헌금을 드리는 것입니다. 주일공동예배는 물론이고, 주일 밤, 삼일 밤, 심지어 새벽기도회에서도 번호를 붙여서 봉투에 담은 헌금을 드립니다. 매번 만원씩의 헌금을 드린다고 하더라도 전부 합하면 천만 원이나 됩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순수성과 진정성이 있는 일이니 무조건 잘못이라고 매도할 수는 없겠지만 별로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잘못된 열정은 개인의 영성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왜곡시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열정으로만 말한다면 사이비 이단들이 우리보다 한수 윗길이겠지요.

 

성서학자들의 일반적인 의견에 따르면 일천번제에서 천이라는 숫자는 제사 횟수가 아니라 번제로 바쳐진 동물의 마리수라고 합니다. 천 마리의 소나 양을 바쳤다는 뜻이겠지요. 더 정확하게 말하면 정확하게 천 마리가 아니라 많은 숫자를 가리킵니다. 현실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천 마리를 번제로 드릴 수가 없습니다. 산당에는 번제 단이 하나씩밖에 없습니다. 천 마리를 번제로 드리려면 쉬지 않고 동물을 태운다고 하더라도 하루에 열 마리 이상을 드릴 수는 없을 겁니다. 성서기자는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릴 정도로 하나님을 향한 열심히 돈독했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그것을 그대로 따라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어쨌든지 솔로몬의 믿음을 아셨는지 여호와 하나님은 솔로몬의 꿈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솔로몬은 자기가 왕이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말한 뒤에 ‘선악을 분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했습니다.(9절) 그는 자신을 일컬어 ‘작은 아이’라고 했습니다. 겸손한 태도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많은 백성을 재판하려면 ‘듣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도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려는 태도가 엿보입니다. 솔로몬의 이런 대답을 하나님은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그럴 만도 합니다. 솔로몬은 당시 왕들의 일반적인 소원인 무병장수, 부, 원수박멸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의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만 구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자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전무후무한 지혜를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부귀, 영광도 덤으로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정말 지혜로운 왕이었을까요?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찾아왔다는 사실을(왕상 10:1-10) 저는 앞에서 잠시 말씀드렸습니다. 스바는 고대 이집트에서 가장 유명했던 하트셉수트 여왕(Queen Hatshepsut)이라고 합니다. 솔로몬은 그녀의 묻는 말에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스바 여왕은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 하도다.”고 하면서 온갖 선물을 다 주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많은 예물을 들고 왔습니다. 성서기자는 솔로몬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어느 왕보다 크다고 말합니다.(왕상 10:23)

 

그 이외에 보다 구체적인 증거는 오늘 본문에 바로 이어서 나오는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입니다.(왕상 3:16-28) 창기 두 여자가 왕에게 와서 재판을 청했습니다. 두 여자는 한 집에 살았습니다. 이들은 사흘을 간격으로 각각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가 죽었습니다. 죽은 아이의 엄마가 아이를 바꿔치기했습니다. 살아있는 아이가 자기 아이라고 서로 우겼습니다. 요즘처럼 유전자 검식을 할 수 있었다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였으나 당시에는 아무도 본 사람도 없고 해서 해결책이 없었습니다. 솔로몬은 신하에게 칼로 아이를 반으로 잘라서 각각 나눠주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한 여자는 아이를 죽이지 말고 다른 여자에게 주라고 했고, 다른 여자는 그렇게 잘라 달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은 다른 여자에게 아이를 주라고 한 여자가 진짜 어머니라고 선고했습니다. 이 판결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솔로몬을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그의 판결에 하나님의 지혜가 따른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는 왕상 3-10장에는 솔로몬에 대한 칭찬이 가득합니다. 그는 지혜로웠고, 재물도 많았고, 명예를 얻었습니다. 더구나 믿음이 좋은 왕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출 줄 알았습니다. 그의 업적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잠언, 전도서, 아가서는 모두 솔로몬이 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더십도 뛰어났습니다. 예루살렘 성전만 지은 게 아니라 왕궁도 지었습니다. 그런 대규모 건축에 20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솔로몬은 이 세상에서 온갖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성서기자는 솔로몬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가 믿음으로 큰 축복을 얻었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일까요? 그 이야기를 읽는 우리도 솔로몬처럼 지혜를 구하여 멋진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심판

 

10장까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성서기자는 11장부터 저주에 가까운 비판을 쏟아냅니다. 인생 성공의 장본인처럼 보이는 솔로몬은 실패의 장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이방 여인을 후궁과 첩으로 삼았습니다. 후궁이 칠백이고, 첩이 삼백이었습니다.(왕상 11:3) 그 여인들로 인해서 그는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솔로몬을 심판하십니다. 솔로몬의 나라를 빼앗아서 신하에게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의 모든 부귀영화가 물거품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다만 다윗의 체면을 생각해서 솔로몬 당대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그의 아들 대에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속된 말로 이제 쪽박을 찬 신세가 되고 말 것입니다. 실제의 역사에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시대에 여로보암 장군이 반역을 일으켰고, 대다수의 지파는 여로보암을 따랐습니다. 성서기자는 남북 왕조가 분열되는 책임이, 즉 나라를 말아먹은 책임이 바로 솔로몬에 있다고 보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솔로몬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우리가 본받을 사람인가요, 아니면 경계해야 할 대상인가요? 대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할 겁니다. 솔로몬에게는 예루살렘 성전 건축과 지혜로운 왕이라는 밝은 면과 이스라엘을 두 쪽 나게 한 우상숭배라는 어두운 면이 있으니, 각각 나누어서 판단하면 된다고 말입니다. 그의 우상숭배만 조심하면 된다고 말입니다. 이런 생각에는 비록 부도덕해도 지혜와 부와 명예만은 놓치고 싶지 않다는 우리의 절박한 심정이 담겨 있는 건지 모릅니다.

 

솔로몬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나눠서 볼 수는 없습니다. 한 사람에게서 선과 악이 동시에 나올 수는 없습니다. 그걸 구분해서 보는 건 우리가 그 깊이를 잘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나무가 나쁘면 열매도 나쁘고 나무가 좋으면 열매도 좋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른다면 솔로몬은 나쁜 나무입니다. 한 인생을 평가할 때 마지막이 중요합니다. 그의 말년은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비참하기도 했습니다. 다윗만 아니었다면 그는 당장 요절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가 젊은 시절에 쌓아놓은 모든 신앙적 행위와 정치적 행위는 모래 위의 집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솔로몬을 너무 나쁜 쪽으로만 보는 건가요? 성서기자들의 판단이 중요하겠지요. 솔로몬이 하나님에게 지혜를 구한 초기의 역사로 돌아가 봅시다. 솔로몬이 극적인 사건을 통해서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던 시절입니다. 왕상 3:1은 솔로몬이 애굽의 왕 바로와 혼인을 맺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지적합니다. 잘 보십시오. 성서기자는 솔로몬에 대한 이야기의 시작과 마지막을 동일한 주제로 설정했습니다. 솔로몬은 이방 여자들과 깊은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금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평생에 걸쳐 모암, 암몬, 에돔, 시돈, 헷 여자를 천 명이나 데려다가 후궁과 첩으로 삼게 된 단초는 이미 왕위가 시작할 때 싹트고 있었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이방과 통혼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습니다. 이 사실을 성서기자는 그의 말년에 대한 설명인 11장에서는 명시적으로 지적하고, 시작에 대한 설명인 3장에서는 암시적으로 지적하지만, 그 평가는 똑같은 것입니다. 솔로몬에 대한 평가는 말년만이 아니라 처음도 똑같이 부정적인 것이었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솔로몬의 지혜만은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솔로몬의 지혜와 그가 지혜를 구하는 태도는 누가 보더라도 인정받을만해 보입니다. 솔로몬은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왕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지혜를 구했으니까요. 성서기자들도 최소한 그것만은 인정한 게 아닐까요? 이에 대해서는 제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여러분 각자가 판단하도록 이런 정도에서 제 설교를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지혜 이야기는 신자들에게 오용되는 경우가 많기에 과유불급의 위험성을 감수하면서라도 설교의 진도를 한 걸음 더 나가겠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에게 구한 것을 보십시오.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9절)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은 최초 인간의 타락 설화와 연결됩니다. 뱀은 선악과를 먹으라는 요구를 받고 머뭇거리는 하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 선악과 설화를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라고 보면 그 메시지의 중심을 놓칩니다. 선악을 알고 싶다는 원초적 욕망이, 즉 분별지의 욕망이 바로 죄입니다. 선악 분별의 능력은 하나님에게만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그 능력에 대한 열망을 안고 삽니다. 신이 되려는 욕망입니다. 앎의 본질이 그것입니다. 창세기 기자는 그것이 바로 최초 인간의 범죄라고 말합니다.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다는 사실은 모든 사물과 사건의 본질을 꿰뚫고 싶다는 인류의 원초적 열망을 가리킵니다. 두 창기의 재판이 끝난 뒤에서 사람들이 솔로몬을 두려워했다는 사실도 이를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만인지상의 자리에 있는 왕에게는 그런 유혹이 아주 강렬합니다. 왕들은 자신을 무소불위의 존재로 생각합니다. 이게 바로 성서가 말하는 죄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솔로몬이 선악을 분별하는 능력을 구한 것은 심리적으로 콤플렉스의 한 작용이기도 합니다. 그는 다윗의 직계 왕세자가 아니었습니다. 솔로몬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뛰어난 배다른 형들이 많았습니다. 솔로몬은 운이 좋아서 왕이 되었습니다. 그의 말년에 민심이 떠났다는 사실과 그의 아들 대에 결국 나라가 두 쪽이 났다는 역사적 사실에서도 솔로몬의 한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자기의 그런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지혜를 통해서 강력한 왕이 되려는 생각을 했겠지요.

 

성서학자들의 설명에 따르면(John Gray, 국제성서주석, 열왕기상, 192 쪽 이하 참조) 솔로몬의 지혜 전승은 왕권의 신적 합법성을 주장하기 위한 조처라고 합니다. 스핑크스 상(像)에 새겨진 토트메스 4세 비문에 따르면 토트메스 4세는 멤피스 근처의 스핑크스 상 바로 옆에서 자다가 계시를 받고 곧 도시로 돌아와서 백성들에게 그 사실을 알렸는데, 솔로몬 이야기와 똑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저는 솔로몬의 지혜 이야기를 제2의 선악과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보더라도 그는 이 지혜를 마음껏 누리다가 비극적인 말년을 맞았습니다.

 

우리에게는 더 이상 솔로몬의 꿈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지혜와 절대권력과 부귀와 명예도 무의미합니다. 그것은 말 그대로 헛된 꿈, 자기성취의 욕망에 불과합니다. 참된 지혜가 무엇인지 바울이 전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가 참된 지혜입니다. 그것이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고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부르심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입니다.(고전 1:23,24) 왜 그런지는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못 박히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에게서만 ‘선악 분별’을 넘는 궁극적인 생명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여러분의 영혼을 맡기십시오.(200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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