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갑자기 날아온 닭

예수감사............... 조회 수 2466 추천 수 0 2010.07.18 22:37:09
.........

30여 년 전. 중국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 선교사 가정에 갓난 아기가 태어났을 때의 일입니다.

간호원은 새로 태어난 아기를 재빨리 따뜻한 담요로 쌌습니다.

그리고 자기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가는 침대 밑으로 집어넣었습니다.

당시의 중국은 전쟁을 하고 있었고. 그때는 공습중이었기 때문입니다.

가끔 적기들이 도시 위를 지나가며 심한 폭격을 가했습니다.

그 도시에는 선교사 세 가정과 그들을 신실하게 도와 주는 중국인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공습이 계속 되는 중인데도 선교사들은 그곳에 계속 머물러 있었습니다.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인간적인 방법이란 전혀 취하지 않았고. 오로지 하나님께 자신들을 보호해달라고 내맡겼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정말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얼마가 지나자 비행기 폭격소리가 그치고 다시 조용해졌습니다.

간호원은 침대 밑에서 갓난 아기를 꺼냈어 아기 침대에 누이면서 생각했습니다.

"아기 엄마에게 줄 맛 있는 음식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기를 낳느라고 너무 애를 써서 지쳐있는데 말이야. 찬장에는 아무 것도 없고. 단지 밀가루만이 조금 있을 뿐이니 어떡하면 좋지?"

그곳엔 계란이나 채소가 전혀 없었습니다.

과일과 고기도 없었고 그런 것을 파는 곳도 없었습니다.

또 사러갈 사람도 없었습니다.

고기가 조금만이라도 있었으면하고 간호원은 속으로 원했습니다.

바로 그때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6미터가 넘는 담장 너머로 웬 닭한 마리가 날아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쿵―소리를 내며 마당에 떨어지는 순간 간호원과 선교사들은 깜짝 놀라서 자기들의 눈을 의심했습니다.

정말 살아있는 닭이 있다니. 사람들이 양식이나 닭들을 모두 챙겨서 피난 가버렸는데. 그들은 영양이 많은 닭고기 국을 끓여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기쁨에 찬 간호원과 선교사들은 담을 너머 높이 날아 온 닭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375 사망 38시간 전의 눈물의 결혼식 이한규 2004-05-06 1827
24374 꿈의 위력 file 김은호 2008-01-23 1827
24373 자랑할 수 없는 고통 file 김은호 2007-12-18 1827
24372 권력 포기 루시 2007-04-12 1827
24371 기도, 묵상, 명상 이정수 2005-05-31 1827
24370 힘이 되어주는 가족 김필곤 목사 2014-05-08 1826
24369 기도 식구 김필곤 목사 2013-05-28 1826
24368 정신병원의 퇴원 테스트 김장환 목사 2013-01-07 1826
24367 분노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12-24 1826
24366 휴가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11-30 1826
24365 미루어 짐작하지 말아라 김장환 목사 2012-11-03 1826
24364 그렇게 많이 죽여서 다 무엇에 쓸꼬? 김장환 목사 2011-05-27 1826
24363 흘러간 바람으로 연을 날릴 수 없습니다. 김필곤 목사 2010-08-17 1826
24362 거룩한 산 제사 이주연 목사 2009-06-27 1826
24361 십자가를 지는 삶 신연식 2004-01-04 1826
24360 하나님을 느낄 때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2013-09-14 1825
24359 억만장자의 자녀교육법 김장환 목사 2013-02-21 1825
24358 와스프 벌들이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행한다 김계환 2012-09-27 1825
24357 아름다운 그림 김장환 목사 2010-10-31 1825
24356 벤 토레이의 신앙 이야기 (Why I came to Korea) 토레이 2009-04-19 1825
24355 심는 대로 거두게 됩니다 . 김필곤 목사 2008-10-02 1825
24354 참 사랑 file 길자연 2007-12-01 1825
24353 부드러움 file 설동욱 2007-07-06 1825
24352 깨지기 쉬운 그릇 미우라 2006-03-14 1825
24351 어머니를 먹은 아들 file 박상훈 2005-01-13 1825
24350 겸손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이는 자 김학규 2014-05-29 1824
24349 전화위복(轉禍爲福) file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2013-12-28 1824
24348 빛을 발하라 김장환 목사 2013-05-05 1824
24347 사랑의 인술 김장환 목사 2012-06-20 1824
24346 여주 여동생 주광 목사 2011-03-16 1824
24345 격려의 힘 캘빈 밀러 2009-12-05 1824
24344 약속 상자 데이비드 2009-06-09 1824
24343 담대하게살아라 file 돈 고세트 2009-05-03 1824
24342 건강한 사람은 여운학 2008-11-11 1824
24341 평안한 잠 여운학 2008-01-24 182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