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랑지달린탈무드32] 글짓기
"아빠, 저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응, 황새가 업어왔지"
"그럼 아빠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아빠도 황새가 업어왔지."
"그렇다면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도 모두 황새가 업어 왔겠네요?
"그래, 네 말 대로다."
아들은 다음날 학교에서 글짓기 사간에 이렇게 썼습니다.
<아빠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 집안은 고조 할아버지 때부터 지금까지 일체의 성행위가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꼬랑지] 아이들도 이미 알건 다 알아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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