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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86: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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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크신 주님의 사랑
[말씀]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시86:12-13)
[밥]
주 나의 하나님이여, 제가 온 마음으로 주를 찬양합니다.
제가 영원히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저에게 보여주신 주님의 사랑이 너무도 크고 깊습니다.
주께서 저를 죽음에서 건져내셨음을 믿습니다. (시86:12-13)
[반찬]
몇 년 전 해수욕장에서 학생들 다섯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본 한 청년이 바다에 뛰어들어 다섯 학생을 구조하고 자신은 힘이 빠져 그만 목숨을 잃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의로운 청년의 장례식장에 군수까지 참석했지만 정작 생명을 건진 다섯 학생들은 서둘러 그곳을 떠나버려 한 명도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연락도 두절되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죽음에서 우리를 구조해 주셨는데 우리는 은혜를 모르는 다섯 학생들처럼 되어서는 안됩니다. 생명의 은인을 영원히 찬송하고 온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기도]
저를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주님은 그만 돌아가셨습니다. 저를 위한 그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가 늘 십자가의 은혜를 감격하며 찬송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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