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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우울증을 깨라

전병욱 목사............... 조회 수 2475 추천 수 0 2010.07.23 1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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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우울증을 깨라 (8.26.2004)

1. 아침은 생명의 시간 : 하루 중 아침만큼 싱싱한 시간은 없다. 가장 창조적이고, 의욕적이고, 위로부터의 영감과 능력이 임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성경의 모든 사람들은 아침의 사람들이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아침마다 새롭게 느꼈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애 3:23) 우리도 하나님의 생명을 아침마다 새롭게 느껴야 한다. 찬송가 358장도 아침의 능력을 이렇게 찬양한다.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되게 하소서" 아침은 만물을 신선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리고 아침형 인간만이 세월을 허송하지 않을 수 있다. 아침형 인간만이 세상의 햇빛이 될 수 있다.

2. 아침은 최고의 컨디션 : 그러므로 성도들은 아침이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아침에 제일 예쁘고, 아침에 제일 의욕이 넘치고, 아침에 가장 영감이 뛰어나야 한다. 이것은 모두 새벽기도의 사람에게 주어지는 당연한 축복이다. 허둥지둥 출근하는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 흐릿한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능력이 있을 수 없다.

3. 마귀의 유혹 : 마귀는 아침 잠이 달콤하다고 유혹한다. 밤의 환락을 누리라고 함정을 판다. 심지어 아침에 많이 자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전개하기도 한다. 저혈압이기 때문에, 특정한 질병이기 때문에 아침을 깨울 수 없다고 한다. 모두 근거없는 말이다.

4. 새벽에 벌떡 : 새벽을 호령하는 자가 하루를 점령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는 벌떡 일어나라. 그래야 하루를 호령할 수 있다. 어슬렁 거리지 말라. 꾸물대지 말라. 단 한번에 일어나서, 마귀에게 외치라. "까불지 마라!"  성도는 육의 양식을 먹기 전에 영의 양식을 먹는 사람이다. "사람이 떡으로 살 것이 아니요"(신8:3)  단 1절이라도 성경 읽기 전에는 아침 식사를 하지 말자. "No Bible, No Breakfast"  영의 풍성한 양식이 우리의 삶을 살찌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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