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너무 독한 여자는 남자를 질리게 한다.

전병욱 목사............... 조회 수 2882 추천 수 0 2010.07.23 12:05:23
.........
너무 독한 여자는 남자를 질리게 한다.  (9.17.2004)

1. 남자의 속성 :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남자들은 대개 비슷한 속성을 지니고 있다. 여자가 너무 강하게 나오면, 무능해지든지, 아니면 완전히 정이 떨어져 다시는 좋은 관계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은 확신이 선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자들은 이것을 모른다. 여자들과 같이 쉽게 마음이 변하는 줄 알고, 지나치게 강하게 나온다. 이렇게 강하게 나와야 남자가 변화되고 자극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은 그 반대일 가능성이 크다. 자포자기로 무능해지거나, 정 떨어져서 완전히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요즘 여자들은 너무 강하다. 그래서 도저히 정을 붙이고 못살겠다는 남자들이 속출한다. 그런데 그 남자의 여자들을 만나보면, 남자의 그 상태를 상상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심지어 가정이 깨질 위기까지 봉착하기도 한다.

2. 바위를 흔들지 말라 : 등산을 하다보면, 중간에 바위가 있다. 바위를 흔드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어쩌다가 흔들었더니, 바위가 움직였다고 하자. 이제 이 바위는 더 이상 바위가 아니다. 지나는 사람 너도 나도 흔들기 시작한다. 이 바위는 곧 굴러 떨어지거나, 평형에 의해 구르지 않는다면, 흔들바위 정도의 위상으로 살아야 한다. 자고로 바위는 흔들려서는 안된다. 지혜로운 여자라면, 남자를 흔들리지 않는 바위로 만든다. 한번 흔든 것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더 이상 바위로서의 가치가 없어질 때가 많다.

3. 사랑과 힘은 반비례 : 진짜 사랑하면, 힘을 쓰지 않는다. 이것은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이다. 요즘에는 여성의 힘이 더 강해져서, 거의 싸우면 여자가 이긴다. 이것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가정은 완력으로 이끄는 곳이 아니다. 사랑에 의해서 이끌려 가는 곳이다. 남자든 여자든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너무 무리수를 두지 말라. 억지에 의해서, 바가지에 의해서 상대를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라. 이런 무리수, 억지가 가정을 지옥으로 만드는 것이다. 좀 약한 모습, 좀 지는 모습, 좀 양보하고, 울줄 아는 모습을 보이라. 그것이 따뜻한 가정의 모습이다. 너무 독한 여자, 너무 독한 남자... 그것은 가장 매력없는 사람들의 칭호이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486 10인 10색 예배시간 [1] 정지미 2004-04-29 2187
28485 용서, 대가 없는 은혜 에드윈 2003-02-20 2187
28484 숨은보화 찾은 기쁨을 온누리에… 신병철 목사 2013-07-24 2186
28483 별난 은혜들 주광 목사 2011-02-03 2186
28482 표현하는 언어 vs.녹아있는 언어 전병욱 목사 2010-09-20 2186
28481 미래의 가능성 김장환 목사 2010-03-25 2186
28480 순례 이주연 목사 2010-01-15 2186
28479 [지리산 편지]사무엘과 미스바(Mizpah)의 회개운동 김진홍 2005-01-27 2186
28478 다섯가지 왕국 file 김상복 2007-03-22 2186
28477 3명의 아들을 둔 어느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공수길 목사 2013-08-11 2185
28476 희생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08-10 2185
28475 과학이 죽음을 이겨낼 수 있을까? 김계환 2011-11-23 2185
28474 성실이라는 무기 예수영광 2010-12-30 2185
28473 3개월마다 ‘퇴사 충동’ 김장환 목사 2010-09-13 2185
28472 죄의 합리화 이동원 목사 2009-10-12 2185
28471 어머니의 메모 박수정 2007-07-27 2185
28470 폭군 명령을 계속 순종한다면… 고수철 목사 2013-08-03 2184
28469 내가 먼저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1-12-09 2184
28468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이외수 2011-06-27 2184
28467 변명보다 올바른 삶을 서순석 2010-06-12 2184
28466 두루미의 지혜 김학규 2010-01-19 2184
28465 거저 받은 권능, 거저 주기 김열방 목사 2010-01-11 2184
28464 그분의 임재를 즐거워하라 루케이도 2009-11-22 2184
28463 개천절 이주연 2009-10-23 2184
28462 고전예화 4. 바빌로니아 최고의 부자가 지키는 3원칙 이정수 목사 2009-07-29 2184
28461 성경의 힘 다람지 2009-02-24 2184
28460 악성 말 바이러스, 루머 김필곤 2008-04-14 2184
28459 돌격 앞으로! [1] 한홍 2007-06-24 2184
28458 집사 장로 목사도 환영 file 피영민 2006-09-07 2184
28457 하나님의 처방전 옥한흠 2005-12-29 2184
28456 믿어지는 복 최홍준 2005-02-10 2184
28455 위로 고훈 2003-10-28 2184
28454 그냥, 자기를 피워내십시오 file [1] 김민수 목사 2013-07-05 2183
28453 낙화 file [1] 김민수 목사 2013-06-03 2183
28452 영혼의 각성을 사모하라 정원 목사 2011-05-26 218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