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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경고

김학규............... 조회 수 2901 추천 수 0 2010.07.30 1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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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를 보면 롯이 살고 있는 소돔성에 두 명의 천사들이 방문을 하게 되었다. 그 두 명의 천사들은 소돔 성을 보호하거나 지키기 위하여 온 자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소돔 성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온 하나님의 사자들이었다. 성경을 보면 너무도 악하고 추하며 무서운 죄들이 많아서 도무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는 곳이 소돔과 고모라였다.

롯은 그 소돔 성을 방문한 두 천사들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으나, 그들을 나그네로 생각하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했다. 그리고 롯은 그들을 극진하게 잘 대접해 주었다. 그 두 천사들을 정성껏 대접해서 복을 받은 사람은 아브라함의 조카인 롯이다. 결국 롯과 두 딸은 천사의 말대로 소돔 성을 빠져나가 소알 성에 이르러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롯의 아내는 소돔성에 남겨둔 재산과 물질을 생각하면서 천사의 경고를 무시하고 뒤를 돌아다봄으로 소금기둥이 되었고, 롯의 사위들은 천사의 경고를 농담으로 여겼다가 유황불비 속에서 한 줌의 재로 변하고 말았다.

 

이 시대에도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들의 경고를 무시하는 자들이 허다하다. 하나님의 말씀들을 고서에 기론된 신화정도로 여기는 자들도 적지 않다. 아예 무신론적인 입장을 취하고 소돔과 고모라의 타락한 문화를 신나게 즐기는 젊은이들도 많다.

 

깨어있는 믿음으로 천사의 경고를 들을 수 있는 영적인 귀를 가진 자들이 복된 자들이다. 미래시대의 세상은 돈 많고 권력이 있는 인간들을 위한 흥청거리는 쾌락의 도가니가 될 것이 뻔하다. 현재보다 더욱 극심한 물질만능주의와 쾌락주의와 무신론적인 지식과 문화들이 팽배하는 소돔과 고모라가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로 홀연히 심판의 날이 임하게 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자들은 과연 누구일까? 영적인 귀를 열고 하나님의 경고와 말씀들을 듣고 선한 믿음으로 산 자들만이 새 하늘과 새 땅의 주인공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가장 귀한 축복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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