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체육대회가 보여준 가치들

전병욱 목사............... 조회 수 2031 추천 수 0 2010.07.31 14:40:50
.........

체육대회가 보여준 가치들"(5.6.2005)

1. 스태디움의 활용 : 교회행사로서는 드물게, 국가 행사나 하는 대형 운동장을 빌렸다. 목동 종합 운동장은 3만명 수용 가능의 훌륭한 스태디움이다. 외형적인 형식을 갖추니, 운동을 하거나 누리는 것에 더 풍족함이 있었다. 항상 먼지나는 운동장에서 뛰던 운동회 수준의 사고에서, 형식상 높은 수준의 운동장에서 몸을 움직이니 수준향상에도 도움이 된 듯하다. 이미 지어진 운동장은 유지비용으로 인한 문제가 있다고 한다. 자주 사용해서 운동장 유지하는데는 도움을, 그리고 시민들은 더 높은 수준의 문화를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 스포츠는 폼이다 : 어떤 스포츠든 장비를 잘 갖추고 접근하면, 오래할 수 있고, 더 잘할 수 있다. 아마 심리적인 요인도 클 것이다. 희생을 많이했기에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일반 시민이 잔디 구장에서 축구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희생을 해서라도 이런 경험을 시켜주니, 또 다른 세계가 열리는 것 같다. 헝그리 정신도 중요하다. 그러나 스포츠는 과학이다. 장비가 주는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자본도 능력이다.

3. 누림의 능력 : 진으로 활동을 많이하다보니, 이런 큰 행사도 질서 가운데 어려움 없이 진행이 되었다. 우왕좌왕하는 일도 없었다. 질서가 있으니, 누리는 것도 어려움이 없었다. 그런데 중간이 종종 장년들이 더 많은 참여를 요청하는 일들이 있었다. 사전에 참여를 요청했을 때는 다 빼지겠다고 했다. 오직 족구장만 하나 있으면 된다고 했다. 그런데 시설이 좋고, 많은 경기가 보이니까 중간에 생각이 달라진 것이다. 아마도 성장 배경이 다르고, 누릴 수 있는 문화적인 마인드가 부족해서 그럴 것이다. 다음에는 미리 자신이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기를 바란다. 주도권은 자신이 찾는 것이지, 남이 갖다 주는 것이 아니다. 누리는 것이 능력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755 최후의 승자 오정현 2007-08-20 2034
26754 영원의 빛 가운데 사는 삶 하워드 2007-06-19 2034
26753 우리의 부족을 채우시는 은혜 [1] 마이어 2003-03-05 2034
26752 스승의 역할 김장환 목사 2013-04-25 2033
26751 하루를 시작할 때 김장환 목사 2012-11-08 2033
26750 포기 예수찬양 2010-12-31 2033
26749 초등학교 6학년때 야구복 이민우 2010-12-01 2033
26748 개와 고양이 김장환 목사 2010-10-12 2033
26747 증상을 말하지 않기 김열방 목사 2010-04-06 2033
26746 굶주린 사람 정원 목사 2010-01-25 2033
26745 고요하고 잠잠한 심령 정원 목사 2010-01-24 2033
26744 하나님이 준비하신 해피엔드 에릭 2009-04-19 2033
26743 현재에 충실 이동원 목사 2009-03-02 2033
26742 영원한 기쁨 미상 2008-10-23 2033
26741 무식하고 난폭한 한 농부가 고훈 2005-08-06 2033
26740 우리에게 있는 소망 패커 2005-05-14 2033
26739 믿음의 삶으로 부르신다 나우웬 2005-03-26 2033
26738 스승의 제자사랑 김장환 목사 2013-08-28 2032
26737 직장문제…‘직장 일은 부업’ 생각은 잘못 원용일 목사 2013-08-03 2032
26736 기적 중에 기적이 있다 file 윤대영 목사(부천 처음교회) 2013-01-26 2032
26735 자장면 전도 김장환 목사 2012-12-13 2032
26734 흉심통 손수명 장로 2010-07-04 2032
26733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고 난 뒤에 박동현 교수 2010-02-03 2032
26732 10분 늦음 이주연 2009-10-23 2032
26731 낙심 죄 송재영 2009-03-25 2032
26730 [지리산 편지] 하늘로부터 임하는 손길 김진홍 2006-06-27 2032
26729 희망의 빛줄기가 되기를 김현숙 2007-08-20 2032
26728 남은 책 두 권 file 최낙중 2005-10-28 2032
26727 비신자의 큰 믿음(?) file 김상길 2005-08-06 2032
26726 하나님이 보내신 암행어사 예수감사 2013-10-18 2031
26725 어린왕자가 " 왜 술을 마시세요?"라고 묻자 공수길 목사 2013-06-25 2031
26724 당연한 일이라도 김장환 목사 2012-04-24 2031
26723 진정한 동료애 김장환 2011-11-15 2031
26722 배려 이주연 목사 2011-10-06 2031
26721 라디오 중계방송 김장환 목사 2011-01-20 203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