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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849번째 쪽지!
□ 짧고 굵은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주님의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아들이오니
어그러지고 깨진 이 세상 가운데에서도
온갖 눈에 거스리는 것 투성인 이 세상 가운데에서도
흠잡을 데 없이 똑바르고 정직하게 정의로운 삶을 살겠습니다.
죄를 짓지 않고 공평하게 살겠습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더욱 빛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쪽팔리지 않게 살겠습니다.
아멘! (빌립보서2:15) ⓒ최용우
♥2010.8.2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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