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랑지달린탈무드45] 친구의 죽음
도박을 하다가 쇼크를 받아 친구가 죽었습니다.
이 사실을 죽은 친구의 부인한테 알릴 일이 난감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편이 자주 가던 상점에서 왔습니다."
"예, 또 도박을 했군요. 물론 또 빈털털이가 됐겠지요.?"
"예, 그렇습니다."
"아유, 지긋지긋해, 차라리 죽어버리기나 했으면 좋겠어."
"예, 부인, 하나님께서 그러한 부인의 마음을 살피시어 남편을 하늘나라로 데려 가셨습니다."
[꼬랑지] 말이 씨가 된다는데...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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