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어린양을 보라 .....

요한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644 추천 수 0 2010.08.06 00:47:25
.........
성경본문 : 요1:29-34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6·04·29

세례 요한은 참으로 놀라운 설교자였습니다. 그가 광야에서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선포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광야로 나와서 그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의 설교가 어찌나 능력이 있었던지, 유대인들은 이 세례 요한이야말로 그들이 기다리던 그리스도가 아니겠는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산헤드린 공회는 세례 요한이 그리스도인지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광야로 보내 세례 요한을 심문하게 했습니다.
  “네가 누구냐?”라고 묻는 이들에게 세례 요한은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그러면 네가 엘리야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서 먼저 보내심을 받아 이 세상에 오리라고 구약에 예언된 바로 그 엘리야냐고 물었던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은 엘리야도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러면 네가 그 선지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 선지자’는 모세가 말했던 인물로 역시 메시아를 의미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은 ‘그 선지자’도 아니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러자 유대인의 대표들은 “네가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며 그 선지자도 아니면서 왜 세례를 주느냐?”하고 따졌습니다. 이들의 말대로, 세례 요한은 그리스도도 아니며 엘리야도 아니고 그 선지자도 아니면서 왜 설교를 하고 세례를 주었을까요? 그것은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죄로 인하여 굳어지고 어두워진 백성들의 마음을 바르게 하여 이제 곧 나타나실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준비시키고자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세례 요한이 세례를 주었던 또 하나의 이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31절) 요한은 유대인들로 하여금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준비시키기 위해서 설교를 하고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기 위해서 세례를 주었습니다.

오직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분
  

세례 요한은 온통 자신에게 집중되고 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그리스도께 돌리고자 했습니다. 그가 설교를 하고 세례를 베풀었던 이유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준비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설교를 듣고 눈물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은 것만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준비된 다음에는 반드시 그리스도를 만나야만 했습니다. 그래야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치유와 회복의 은총을 힘입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세례 요한의 설교를 듣고 진정으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다 해도, 그리스도를 만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그에게로 몰려드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준비시켰으며,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소개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주님을 바라보며 만날 수 없을 정도로 어두워지고 둔해졌습니다. 불신앙과 죄와 교만과 세상에 빠져 살던 삶 때문에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어두워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설교자를 주셨습니다. 설교자는 성도들이 주님을 바라보도록 준비시키는 자입니다. 설교자는 말씀을 선포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회개하며 은혜를 받고 마음이 새로워져서 주님을 바라보도록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고 회개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다 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설교를 통해 은혜를 받고 회개하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도록 준비된 것에 불과합니다. 그때부터 마음과 눈을 열어 주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주일 설교를 들은 후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셨습니까? 주님과의 친밀한 만남과 교제를 가지셨습니까? 만일 그렇지 못했다면 지난 주일에 설교들은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듣고 주님 바라보는 눈이 열리고 마음이 열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치유하시며 변화시키시는 분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새로워져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만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어린양
  

광야의 청문회가 있었던 다음 날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사람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29절) 위대한 설교자였던 세례 요한은 유대인들이 “네가 그리스도냐?” 하고 물었을 때, 자기는 절대로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분명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갑자기 한 사람을 가리키며 이 분이 바로 그리스도라고 외쳤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놀라고 흥분했겠습니까?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메시아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습니다. 왜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하지 않고 어린양이라고 소개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물로 삼아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위대한 왕의 모습을 가지고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섬기기 위해서 오셨으며, 특히 자신의 목숨을 대속 제물로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유월절 어린양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소개한 것은 유월절 어린양을 염두에 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애굽과 바로에게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그들을 해방시키셨습니다. 그토록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을 보내지 않으려했던 바로는 열 번째 재앙이 내린 후에 마침내 그들을 내보냈습니다. 열 번째 재앙은 장자가 죽는 것이었습니다. 바로의 장자로부터 시작해서 애굽 사람들의 모든 장자들, 심지어는 가축의 첫 새끼까지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의 장자는 무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뿌리라고 하셨는데, 죽음의 천사가 그 피를 보고 이스라엘 자손의 집에는 들어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자손들은 어린양의 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제정하시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대대로 지켜 하나님의 구원을 기념하게 하셨습니다. 이 유월절에서 핵심적인 것이 바로 유월절 어린양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자의 재앙을 내려 애굽을 치실 때,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어린양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어린양은 나흘 전에 미리 준비해두어야 했습니다. 어린양을 따로 준비해둘 때 아이들이 그 까닭을 묻습니다. “아버지, 저 어린양은 제일 예쁜 것인데 왜 저렇게 묶어 두시는 거예요?” 그때 아버지는 아이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며칠 있으면 하나님께서 애굽의 모든 장자를 죽이신단다. 너도 장자이기 때문에 죽어야 하지만, 저 어린양이 너를 대신해서 죽는 거란다.” 그리고 그 일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은 사흘 동안 그렇게 묶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흘 동안 어린양을 바라보면서 그 어린양이 자기들을 대신해서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대대로 유월절을 지키면서 이와 똑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행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특히 장자가 그 어린양을 볼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아마도 아이들은 그 어린양이 자기를 대신해서 죽는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울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유월절 어린양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했습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전5:7)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에서 구원을 받을 때 대신 죽었던 어린양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켰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세례 요한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말한 것은 바로 이 유월절 어린양을 염두에 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이 왜 십자가에 달리셔야만 했는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나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아 영원한 멸망에 처해질 수밖에 없었는데,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하나님이 어린양’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너무나도 사람만 바라보며, 세상만 바라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에 나온 것이 과연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주님을 바라보기 위한 것입니까? 하나님께로부터 내가 원하는 것을 축복으로 받기를 갈망하면서 나온 것은 아닙니까? 이 시간 당신의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당신 자신입니까, 아니면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주님입니까? 지금 당신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주님을 위해 사는 것입니까, 아니면 내가 원하는 재물과 명예와 성공입니까?
  오늘 세례 요한은 우리에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오늘 설교자 역시 당신에게 주님을 바라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께 집중하십시오. 주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뜨겁게 감사하십시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그분께 온전히 헌신하며 충성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주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은혜와 나를 변화시키시는 능력을 사모하십시오.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분명하게 체험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요한이 세례를 주는 이유
  

세례 요한은 이처럼 사람들이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준비시키기 위해서 설교하고 세례를 주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그가 세례를 베푼 또 한 가지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31절) 세례 요한 자신도 누가 그리스도인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물로 세례를 주라고 하시면서, 그렇게 하다보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자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너희에게 증거하였노라 하니라”(32-34절)
  사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전혀 몰랐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세례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과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는 친척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은 어려서부터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확증은 갖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에게 세례를 받으셨을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께서 그분에게 내려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그분을 분명하게 증거했습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그분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 했는지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면서 우리 가슴에 구원의 감격이 더욱 뜨거워져야 합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우리의 심령이 회복되고 새로워져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으며 자신의 죄를 깨달아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실 뿐만 아니라, 또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33절)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눅3:16)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세례를 주신다는 말은 그분이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성령은 제삼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성령을 주실 수 있습니다. 사람은 절대로 성령을 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성령을 받게 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성령세례는 오직 하나님이신 성자 예수님께서만 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을 받아야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아야만 우리가 죄를 깨닫고 회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아야만 우리가 말씀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아야만 우리의 예배가 회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아야만 우리가 믿음에 굳게 서며 인격과 삶이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아야만 우리가 능력을 받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아야만 우리가 은사를 받아 아름답고 힘 있게 봉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성령님께 달려 있습니다. 성령님은 이렇게 놀라운 분이십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이 시간 우리는 바로 그분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둔해지고 어두워져서 주님을 볼 수 없고, 그분의 영광을 잘 볼 수가 없습니다. 이 시간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계시는 성령님을 확실하게 느끼지도 못합니다. 오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깨닫지도 못합니다. 이러한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세례 요한을 주셨습니다. 오늘 설교자가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말씀을 선포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그의 설교를 듣고 눈물로 회개하며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의 설교가 얼마나 능력이 있었던지 사람들은 그가 그리스도인 줄 알았습니다. 그때 세례 요한은 자신은 절대로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분명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설교를 하고 세례를 주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준비시켜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그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나와서 설교를 듣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설교를 듣고 우리의 마음이 변화되고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하나님의 어린양을 바라보며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져야 합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은혜를 주시고 나를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특별히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시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게 되며 성령을 충만하게 받게 되면 모든 것이 변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sort 조회 수
3923 데살로전 어떻게 범사에 항상 감사할 수 있는가? 살전5:18  이정수 목사  2010-08-08 4190
3922 마태복음 적극적 사고는 기독교적인가? 마17:20  이정수 목사  2010-08-08 1931
3921 하박국 열등감을 극복하는 비결 합3:19  이정수 목사  2010-08-08 2518
3920 시편 두려움을 극복하는 비결 시34:4  이정수 목사  2010-08-08 2468
3919 요한복음 메리 크리스마스, 오매 좋은 거! 요3:16  이정수 목사  2010-08-08 2227
3918 요한복음 한 하나님, 한 사람, 한 교회 요17:1-26  이정수 목사  2010-08-08 2319
3917 마가복음 섬기는 삶이란 무엇인가? 막10:35-45  이정수 목사  2010-08-08 3362
3916 사도행전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행14:8-18  이정수 목사  2010-08-08 2865
3915 잠언 꾸준한 자의 복, 게으른 자의 화 잠:6:6-11  이정수 목사  2010-08-08 2135
3914 야고보서 길이 참고, 끝까지 버티어라! 약5:7-11  이정수 목사  2010-08-08 2393
3913 사사기 역전 인생을 꿈꾸십시오 삿11:1-11  이한규 목사  2010-08-07 2598
3912 요한복음 신비한 믿음의 체험 요3:16  이한규 목사  2010-08-07 2579
3911 요한복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 요3:16  이한규 목사  2010-08-07 2444
3910 요한복음 진짜 믿음과 가짜 믿음 요3:9-15  이한규 목사  2010-08-07 3591
3909 요한복음 성령 받은 중요한 표식 요3:5-8  이한규 목사  2010-08-07 2211
3908 사사기 인생 전환기의 승리비결 삿1:1-7  이한규 목사  2010-08-07 2476
3907 요한복음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요2:23-25  이한규 목사  2010-08-07 2650
3906 요한복음 축복과 언약의 열쇠 요3:1-5  이한규 목사  2010-08-07 2141
3905 창세기 믿음은 비전을 품는 것입니다 창15:1-7  이한규 목사  2010-08-07 2165
3904 요한복음 부족함은 사명으로의 부르심 요2:12-22  이한규 목사  2010-08-07 1924
3903 창세기 새 시대의 비전을 향하여 ..... 창50:15-26  이정원 목사  2010-08-06 1858
3902 요한복음 말씀이신 그리스도 ..... 요1:1-5  이정원 목사  2010-08-06 2487
3901 요한복음 빛의 증인 ..... 요1:6-8  이정원 목사  2010-08-06 2132
3900 요한복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 요1:9-13  이정원 목사  2010-08-06 3455
3899 요한복음 그리스도의 영광 ..... 요1:14-18  이정원 목사  2010-08-06 1999
3898 이사야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주님 ..... 사53:1-9  이정원 목사  2010-08-06 2335
3897 누가복음 우리 눈을 밝히소서 ..... 눅24:13-35  이정원 목사  2010-08-06 2312
3896 요한복음 세례 요한의 증거 ..... 요1:19-28  이정원 목사  2010-08-06 977
» 요한복음 어린양을 보라 ..... 요1:29-34  이정원 목사  2010-08-06 2644
3894 요한복음 와 보라 ..... 요1:35-42  이정원 목사  2010-08-06 2557
3893 요한복음 주님과 교제하는 삶 ..... 요1:43-51  이정원 목사  2010-08-06 2653
3892 요한복음 가나 혼인잔치 ..... 요2:1-11  이정원 목사  2010-08-06 4301
3891 요한복음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 ..... 요2:12-22  이정원 목사  2010-08-06 3643
3890 요한복음 사람에게 의탁치 않으신 주님 ..... 요2:23-25  이정원 목사  2010-08-06 2227
3889 요한복음 거듭남..... 요3:1-8  이정원 목사  2010-08-06 2535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