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가난한 사람들의 꿈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3162 추천 수 0 2010.08.07 10:40:1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854번째 쪽지!

 

□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사람들의 꿈은 머니머니 해도 머니를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 놓은 땅이 갑자기 엄청 올라서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되었다거나, 로또복권 1등에 당첨 되어 큰돈이 생긴 사람을 졸부라고 하지요. 왜 졸부라고 하느냐 하면, 그렇게 번 돈은 금방 없어지고 그 사람은 얼마 후 다시 가난한 사람이 되기 때문에 진짜 부자가 아니라는 의미로 '쫄부'라고 하는 겁니다.
부자는 망해도 3년 먹을 것은 남는다는 말이 있지요. 부자는 망해도 금방 다시 부자가 됩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도 어렵지만, 부자가 가난해지기도 쉽지 않다 이겁니다.
왜 그럴까요? 가난한 사람은 마음 밑바닥에 '가난 의식'이 자리잡고 있고, 부자는 마음 밑바닥에 '부자 의식'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돈 부터 모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가난 의식'부터 버려야 합니다.
가난의식 -돈 벌기가 쉽지 않다. 세상살이가 힘들어. 불황에 취직하기도 어렵고... 나는 가난해.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고... 이게 다 노무현 탓이야.(엥? 그분은 돌아가셨는데?)
부요의식 -세상에 널리고 널린 게 돈이야. 나는 돈을 버는 방법을 알고 있어. 나는 필요한 것을 이미 다 가지고 있지. (부자가 되어보지 않아서 노블리스 프라이드 '귀족'의식이란 것을 잘 모르시겠지요?)
성경은 우리에게 부요 의식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이미 다 주셨고 그것은 '믿음'의 형태로 허공(space)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그것을 요청하여 끌어내려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나에게 1억이 있다면... 나에게 10억이 생긴다면..." 그런 공상(空想)속에 빠져 있을 때, 부자들은 "나에게 1억이 있다. 나에게 10억이 있다."하고 말로 선포하고 그 돈이 자신에게로 떨어지도록 끌어당기고 있는 중이라 그러헌 말씀입니다. ⓒ최용우

 

♥2010.8.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71 2010년 다시벌떡 산이 나를 기다린다 [1] 최용우 2010-08-28 2140
3870 2010년 다시벌떡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 최용우 2010-08-27 2199
3869 2010년 다시벌떡 순간 이동(사라진 시간) 최용우 2010-08-26 2000
3868 2010년 다시벌떡 풍성하고 여유로운 마음 최용우 2010-08-25 1998
3867 2010년 다시벌떡 정말 빌 게이츠가 세계 제일의 부자인가? 최용우 2010-08-24 3880
3866 2010년 다시벌떡 재미와 은혜 [1] 최용우 2010-08-23 2276
3865 2010년 다시벌떡 부자 되는 비결 최용우 2010-08-21 2490
3864 2010년 다시벌떡 남편에게는 아내가 필요해 [5] 최용우 2010-08-20 2321
3863 2010년 다시벌떡 천국 여권 [2] 최용우 2010-08-19 2873
3862 2010년 다시벌떡 우리는 '크트교'인입니까? [1] 최용우 2010-08-18 2164
3861 2010년 다시벌떡 링컨의 의심 [1] 최용우 2010-08-16 2106
3860 2010년 다시벌떡 웃음 팡세 3 최용우 2010-08-14 1994
3859 2010년 다시벌떡 웃음 팡세 2 최용우 2010-08-13 1933
3858 2010년 다시벌떡 웃음 팡세1 최용우 2010-08-12 2051
3857 2010년 다시벌떡 아침의 참새소리 최용우 2010-08-11 6979
3856 2010년 다시벌떡 나의 행복 최용우 2010-08-10 4575
3855 2010년 다시벌떡 심령이 가난한 자는 최용우 2010-08-09 3248
» 2010년 다시벌떡 가난한 사람들의 꿈 최용우 2010-08-07 3162
3853 2010년 다시벌떡 촌철살인(寸鐵殺人)의 말 최용우 2010-08-06 4823
3852 2010년 다시벌떡 새를 자세히 보았더니 [2] 최용우 2010-08-05 2095
3851 2010년 다시벌떡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최용우 2010-08-04 2410
3850 2010년 다시벌떡 예수 믿는 사람도 [2] 최용우 2010-08-03 2292
3849 2010년 다시벌떡 짧고 굵은 기도 최용우 2010-08-02 2601
3848 2010년 다시벌떡 진짜로 원하는 그것 [2] 최용우 2010-07-30 1942
3847 2010년 다시벌떡 나도 반석에서 나오는 물을 먹는다 최용우 2010-07-28 2256
3846 2008년 한결같이 나는 무엇이 무서운가? 최용우 2008-01-18 829
3845 2010년 다시벌떡 내 아들이 아니면 때리지도 않는다 [2] 최용우 2010-07-26 2061
3844 2010년 다시벌떡 바보들의 나라 [2] 최용우 2010-07-24 2148
3843 2010년 다시벌떡 옛날보다 훨씬 좋다 [1] 최용우 2010-07-23 1876
3842 2010년 다시벌떡 태도를 보면 안다 최용우 2010-07-22 2299
3841 2010년 다시벌떡 우리를 시원하게 하는 것들 최용우 2010-07-21 2290
3840 2010년 다시벌떡 엄청 싸우는 교인들 최용우 2010-07-20 2275
3839 2010년 다시벌떡 에누리와 덤 최용우 2010-07-19 2211
3838 2010년 다시벌떡 아무것도 의지할 것이 없다 [2] 최용우 2010-07-17 2540
3837 2010년 다시벌떡 놀라운 만병통치약을 처방합니다. 최용우 2010-07-16 197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