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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비전을 품는 것입니다

창세기 이한규 목사............... 조회 수 2165 추천 수 0 2010.08.07 13: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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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15:1-7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믿음은 비전을 품는 것입니다 (창 15:1-7)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십시오 >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약속하시면서 뭇별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5절). 그 장면은 비전의 중요성을 잘 말해줍니다. 축복을 원하면 그 전에 영적 그림과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집을 지으려면 미리 설계를 해야 하는 것처럼 축복의 집을 짓기 위해서도 미리 영적인 설계를 해야 합니다. 인테리어를 할 때에도 미리 구체적인 설계를 잘 해 놓으면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더 아름답게 꾸밀 수 있습니다. 그처럼 영적 비전이 뚜렷하면 작품 인생이 될 가능성이 현저하게 커집니다.

 비전이 없으면 작은 축복은 받을 수 있지만 큰 축복은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려면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계속 꿈꾸고, 계속 생각하고, 계속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반드시 기회도 주시고, 아이디어도 주시고, 사람도 주시고, 재정도 주실 것입니다. 도저히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꿈같은 비전도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붙들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날이 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고, 몸과 마음이 약해지고, 일이 생각대로 잘 안 되면 내일에 대한 설렘과 기대와 비전이 점차 약화되고 마음이 위축됩니다. 그러나 끝까지 비전과 설렘과 기대를 잃지 마십시오. 그래야 젊게 살 수 있고 생동감 있게 살 수 있고 동시에 성공 가능성도 커지고 크게 축복 받습니다.

 이제까지 가졌던 비전이 구체화되지 않고 큰 비전의 열매가 없는 것 같아도 결코 무기력 증에 빠지지 마십시오. 계속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으키실 역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앞으로 하나님의 베풀어주실 넘치는 보상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비전의 그림을 그려 가십시오. 그처럼 비전을 가지고 나가면 하나님이 반드시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 믿음은 비전을 품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비전을 새롭게 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아브라함이 다시 하나님을 믿고 비전을 품자 하나님은 그 모습을 의롭게 보셨습니다(6절). 많은 사람들은 완벽하게 사는 것을 ‘의’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게 살아야 하나님께 의가 되겠습니까? 사람의 의로운 옷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누더기와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완벽한 삶을 의로 보시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마음속에 품는 것을 의로 보십니다.

 믿음 생활을 하면서 무엇이 가장 속상합니까? 하나님 뜻대로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이 가장 속상합니다. 그래도 믿음을 포기하지 말고, “나는 축복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거룩한 비전만은 잃지 마십시오. 그래야 하나님이 더욱 받아주시고, 더욱 의롭다 여기시고, 더욱 축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절대 현재 모습에 실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거룩한 비전을 가지고 계속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면 큰 축복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의 꿈은 외국에 가서 광고 마케팅을 공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정 형편상 나머지 가족은 다 파라과이로 이민을 떠나고 자신은 도저히 유학을 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 비전을 가지고 벽에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인 “구하라 구할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르리라 열리 것이니라!”는 말씀을 붙여 놓고 새벽마다 교회 나가서 축복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결국 그 꿈대로 유학길이 열려서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으로 유학을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학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서 생활이 더욱 어려워 졌습니다. 밀가루 한 부대를 사서 매일 하루 세끼를 수제비만 끓여 먹고 4개월을 버텼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살 수 없어서 한국으로 귀국했지만 갈 곳이 없어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신문을 이불 삼아 자기도 했고 극장에서 점원 노릇도 했습니다.

 그런 현실에 너무 낙심이 되었지만 그때 하나님이 또 다른 말씀을 주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그는 그 말씀을 굳게 붙들고 비전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그를 연예계로 인도하시고 최고의 스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가 바로 최수종입니다. 그처럼 말씀과 비전을 붙들고 살면 상상을 초월한 최고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저를 구원하실 때부터 이미 저를 향한 아름다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 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의 계획대로 제가 최상을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저에게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찬란하고 거룩한 비전을 주시고 그 비전을 이룰 수 있는 번뜩이는 창조적 지혜도 주시고, 비전을 향해 나가는 길에 장벽이 있어도 실망하지 않는 믿음을 주소서!” 하나님의 축복 비전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그 축복 비전을 불신과 실망과 낙심으로 무효로 만들지 마십시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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