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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 제발 좀 주면서 살아라!

누가복음 이정수 목사............... 조회 수 1929 추천 수 0 2010.08.08 17:16:02
.........
성경본문 : 눅6:38 
설교자 : 이정수 목사 
참고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1. 들어가는 이야기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겟노라 하지 말라(잠3:27).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 지   리라(잠11:25).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   라(잠19:17).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   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롬12:13).

마지막으로 본문 말씀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   을 것임이니라(눅6:38).

2. 하나님께서는 주라고 하십니다!
읽어 드린 말씀들은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주라!>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없는 사람에게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좀 주면서 살으라!>는 것입니다. 없는 사람에게 주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드리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도 <나는 받으려고 오지 않았고 오히려 주려고 왔다!>고 선언 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큰 물줄기는 우리 이웃들에게 베풀고, 나누고, 도우라는 것입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더욱 복되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부족하여 고통받는 이웃에게 <주는 것>은 기독교인의 의무입니다.

3. 무엇을 줄 것인가?
첫째. 물질을 주어야 합니다. 재난 당한 어려운 이웃에게, 무엇인가 꾸러 온 이웃에게 물질을 주라고 하십니다. 거절하지 말라고 하십니다(마5:42).

둘째. 마음을 주어야 합니다. <일곱 송이 수선화>의 가사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드릴 대형 아파트도 없고, 땅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대에게 아침 햇살 받아 빛나는 산과 입맞춤과 황금빛 수선화 일곱 송이는 드릴 수 있습니다>. 물질보다 더 귀한 것들?  칭찬, 위로, 좋은 정보,  십리를 동행하는 일, 함께 울어 주는 일, 더불어 기도하는 일 등 너무나 많습니다.

셋째. 복음을 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귀하고 귀한 것은 복음을 주는 일입니다. 이것은 상투적인 말이 아닙니다.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닙니다. 복음을 주십시오. 베드로와 요한은 미문에 앉아 구걸하는 거지에게 은과 금이 아니라 복음을 주었습니다(행3:1-10).

우리는 <주라!>는 말씀을 들으면 무엇보다 먼저 <돈>을 생각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뭐니  Money>가 있어야 좋은 일도 하는 거 아닙니까? <뭐니 Money> 없이 할 수 있는 게 어디 있습니까? 하는 말을 듣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말 <뭐니  Money> 없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여기서 분명히 기억할 것은 주님께서 행하신 그 놀라운 사역에는 <전혀 돈이 들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4. 언제 줄 것인가?
네가 줄 수 있는 게 있거든 <지금 당장!> 주라고 하십니다. 내일 주겠다고 하지 말라(잠3:27)고 하십니다. 이런 시 기억하시는지요?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은 맑지만 내일은 흐릴지도 모릅니다. 사랑의 말 있거든 지금 하십시오. 내일 그 사람 떠날지도 모릅니다. 미소가 있다면 지금 주십시오. 장미꽃 향기로워 가슴 설렐 때. 불러야 할 노래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내일이면 그 노래 잊을지도 모릅니다. 할 일 있거든 지금 하십시오.>

5. 마치는 이야기
<있는 사람이 더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있다고 주는 것 아닙니다. 없다고 못 주는 것 아닙니다. 주고, 못 주고는 그 사람의 마음의 크기이며, 믿음의 깊이 문제입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후하고, 넉넉하고, 넘치도록 채워 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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