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흘러간 바람으로 연을 날릴 수 없습니다.
애플사가 시가총액 231억 달러로 MS를 누르고 선두에 올랐다. 그런데 애플 공동 창업자로 애플 지분 10%를 97만원에 팔아버리고 지금은 동전·우표 수집으로 버는 돈과 사회보장수당으로 근근이 생활하는 남성이 있다. 그는 론 웨인(Wayne)으로 스티브 잡스(Jobs)와 스티브 워즈니악(Wozniak)과 함께 애플을 창업했으나 11일 만에 그만두었다. 잡스와 웨인은 아타리라는 회사에서 몇 년 동안 함께 일했던 친한 사이였다. 애플 창립과정에서 웨인이 담당했던 업무는 컴퓨터 성능테스트, 회로제작, 광고기획, 정보수집, 문서관리 등이었다. 애플의 첫 번째 로고와 회사 운영매뉴얼도 모두 웨인의 작품이다. 그러나 그는 애플을 그만 두고 슬롯머신 공장을 차렸으나 실패했다. 그는 회상한다. "나보다 각각 20살, 15살 어린 잡스와 워즈니악은 불도저처럼 모든 것을 밀어붙였고 회사를 성공시키기 위해 무엇이든 할 기세였다. 그들과 일하다가는 돈은 많이 벌 수 있을지언 금세 죽어버릴 것 같았다" 세계 최고의 기업을 알아보지 못하고 회사를 떠난 웨인이 놓친 기회비용은 220억 달러(약 26조7000억 원)에 이른다. 기회는 지나가기 전에 잡아야 한다.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삼상10:7)”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2010.7.1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