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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동구제약 이경옥 회장님의 한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1997년, 수년간 병석에 누워있던 남편이자, 창업주인 조동섭 전 회장님이 그 해 2월에 별세했습니다. 남편을 떠나보낸 뒤에 그녀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400여명의 종업원과 그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CEO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녀에게는 너무도 큰 시험이었습니다. 게다가 연말에는 70년 창업 이후, 회사 최대의 외환위기를 맞아 매출이 곤두박질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두려워하지 않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회사를 잘 이끌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달라고 기도했고, 저녁에는 오늘 하루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했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겠다는 다짐과 함께 간절한 기도를 했습니다. 또한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협력을 이끌어냈고, 종업원과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였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10년 만에 매출액이 배 이상이 늘었으며, ‘100만 달러 수출 탑’과 ‘국무총리 상’을 받는 등 중견 제약업체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그녀는 “결국은 주님이 이루어 주신다. 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모든 것을 맡긴 뒤 인간으로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크리스천이 되십시오.
주님!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게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을 확신하며 기도하십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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