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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책 파는 사람

시인일기09-11 최용우............... 조회 수 1534 추천 수 0 2010.08.24 1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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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501】책 파는 사람

 

나는 책 파는 사람 - 우리집에 놀러왔던 어떤 분이 제 책꽂이 한 칸에 쭉 꽂혀있는 김남준 목사님 책 65권을 보고 "와우! 김남준 목사님 책이 여기에 다 있네"
"지금까지 나온 책을 다 가지고 있어요.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그걸 전부 읽으며 중요한 부분을 밑줄 긋고 타자로 쳤는데, 친 것만 500페이가 넘지 아마. 김남준 목사님 책은 무조건 팝니다. 저는 한번 필 받으면 그 저자의 책을 다 쓸어 와서 깊이 파고 들어가는 스타일이라..."
그러고 보니 제가 판 책이 많네요. 정원목사님 책은 한 80권 정도 판 것 같고, 이해인 수녀님 책은 24권, 최근에 케네스 해긴 목사님 책 20권 사다가 쌓아 놓고 파는 중이고...

 

나는 책 파는 사람 - 최용우는 1964년 전남 장성에서 출생하여 기독신학(현,백석신학)에서 신학수업을 받았고, 그동안 외항선원, 탄광부, 청소부, 제과제빵사, 주물공장, 화물터미널 등에서 일을 하며 고생을 사서한 인생경험 덕분에 펄떡펄떡 피부에 와 닿는 살아있는 글을 씁니다.
최용우는 책 읽기를 좋아하여 중학교 때 삼중당문고 1번부터 480번까지  순서대로 다 읽은 적이 있고, 한 도서관에 있는 책 2000권을 18개월 동안 다 독파한 적도 있으며, 현재 집안 구석구석에 쌓아 놓은 책만 해도 4200권입니다. 풍부한 독서 경험은 글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용우는 직접적으로 예수나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서 일상의 삶에 대한 이야기, 영혼과 진리와 깨달음과 영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글을 주로 씁니다.
최용우는 그동안 여러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었지만 출판상의 제약과 관리가 잘 안 되는 관계로 고민을 하다가 2006년부터 직접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든 10여권의 책을 인터넷을 통해 팝니다.

 

나는 책을 파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책 파는 사람의 책 좀 많이 사 주세요^^  ⓒ최용우 20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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