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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활짝 열린 백두산 천지!

시인일기09-11 최용우............... 조회 수 2211 추천 수 0 2010.08.25 11: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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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502】아내에게 활짝 열린 백두산 천지!

 

백두산은 2,750m의 고산지대로 9월부터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추운 날씨로 인해 방한 장비를 갖추고 올라야 합니다. 다음 해 6월 중순까지 눈이 오기도 하며 천지 및 주변이 얼음과 눈으로 덮여 있어서 관광을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백두산은 6월 말에서 9월초까지 약 3개월이 일반인들이 관광할 수 있는 기간이며 그중 7월이 날씨도 쾌적하여 백두산 여행의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8월에는 우기로 맑은 날씨를 만나기 어려워 백두산 천지의 장관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백두산은 기후변화가 심해 수시로 구름이 몰려와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맑은 날씨 만나 활짝 열린 백두산 천지를 볼 확률이 50번 올라가면 그 중 4-5번 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덕을 많이 쌓아야 천지를 볼 수 있다는 말들을 합니다.
아내가 백두산 오름 두 번째 만에 활짝 열린 백두산을 만났다며 자랑이 대단합니다. 아내는 평소에 덕을 많이 쌓아서 백두산이 금방 열린 것 같습니다. ⓒ최용우 20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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