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어느 날의 기도

시인일기09-11 최용우............... 조회 수 1234 추천 수 0 2010.08.28 09:46:36
.........

【용우글방504】어느 날의 기도

 

주님!
어렵고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그것이, 저를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하여 특별히 제작된 용광로임을 기억하고, 아울러, 거기에 저를 넣으신 분이 당신이지요, 거기에서 저를 꺼내어 주실 분 또한 당신이심을 기억하게 도와주십시오. 그것을 견뎌낼 힘이 저에게 없다면, 어렵고 힘든 일 또한 저에게 있을 리 없음을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멘. (이현주)

 

주님!
저를 깨끗하게 정화시키기 위하여 저를 용광로 속에 넣어 주심을 저는 압니다. 만약 제가 용광로 속에서 견디지 못할 사람이라면 주님은 저를 용광로 속에 넣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용광로의 뜨거움 때문에 왜 나를 이런 곳에 넣었느냐 원망하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나를 녹이고 용해시켜서 어서 빨리 불순물들을 제거하고 순도 100% 주님의 쇠로 다시 태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최용우)   ⓒ최용우 2010.8.27


댓글 '1'

주원엄마

2010.08.31 11:23:37

전도사님의 기도가 제 기도가 되어지길 원합니다.. 어서 빨리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어 귀하게 쓰이던 천하게 쓰이던 쓰임 받고 싶습니다.. 평안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75 시인일기09-11 그림을 그리는 일은 정말 신나는 일이어요. [1] 최용우 2010-10-29 1615
2974 시인일기09-11 온유한 사람 file [1] 최용우 2010-10-28 3128
2973 시인일기09-11 구절초 만개 file 최용우 2010-10-27 4345
2972 시인일기09-11 가볍게 오봉산에 오르다 file 최용우 2010-10-26 1525
2971 시인일기09-11 고양이 file [1] 최용우 2010-10-25 1343
2970 시인일기09-11 호박 file 최용우 2010-10-23 1268
2969 시인일기09-11 만연필과 펜촉 file 최용우 2010-10-22 4562
2968 감사.칼럼.기타 두 글 비교 최용우 2010-10-21 1311
2967 시인일기09-11 기도를 게을리 하는 열가지 이유 [1] 최용우 2010-10-21 1938
2966 시인일기09-11 절대음감 내지는 절대색감을 가진 사람 최용우 2010-10-20 1783
2965 시인일기09-11 배가 고프듯 글좀 고파라! file 최용우 2010-10-18 1307
2964 시인일기09-11 소멸은 아름답다 file 최용우 2010-10-16 1366
2963 시인일기09-11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람 file 최용우 2010-10-15 2415
2962 시인일기09-11 수세미오이와 호박 file 최용우 2010-10-12 1879
2961 시인일기09-11 엄니, 저 부산으로 가요 최용우 2010-10-12 1771
2960 시인일기09-11 어떤 아주머니 뱃속에 [1] 최용우 2010-10-12 1612
2959 시인일기09-11 꿀은, 침에 쏘일만한 가치가 있다 file [1] 최용우 2010-10-11 1956
2958 시인일기09-11 글 읽기는 쉬워도 쓰기는 어려워 최용우 2010-10-08 1294
2957 시인일기09-11 파워포인트 자료실 최용우 2010-10-07 2206
2956 시인일기09-11 겨울을 지나고 나야 최용우 2010-10-06 1460
2955 시인일기09-11 유심과 무심 file [1] 최용우 2010-10-05 2028
2954 시인일기09-11 제가 별로 등수놀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file [6] 최용우 2010-10-04 1525
2953 시인일기09-11 고데기 file 최용우 2010-10-02 1508
2952 시인일기09-11 무서운 것이 없는 사람들 file 최용우 2010-09-30 1650
2951 시인일기09-11 아빠 아빠 아빠 아빠 file [1] 최용우 2010-09-29 1487
2950 시인일기09-11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나? 최용우 2010-09-28 1571
2949 시인일기09-11 우리나라 인구문제 최용우 2010-09-27 2853
2948 시인일기09-11 어디 가나? file 최용우 2010-09-25 2784
2947 시인일기09-11 추석기념 대 사면 file 최용우 2010-09-24 1739
2946 시인일기09-11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네요. file 최용우 2010-09-21 1511
2945 시인일기09-11 깊은 샘 최용우 2010-09-20 1436
2944 시인일기09-11 내가 10년만 더 젊었더라면... file 최용우 2010-09-18 1554
2943 시인일기09-11 성경과 명심보감 최용우 2010-09-17 1761
2942 시인일기09-11 대담한 설교 최용우 2010-09-16 1667
2941 시인일기09-11 적자생존(適者生存) file [1] 최용우 2010-09-15 17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