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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강들아 산들아 찬양하라

따밥3(시편전체) 최용우............... 조회 수 2102 추천 수 0 2010.08.31 12:26:29
.........
성경 : 시98:8 

59.

[말씀]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은 박수할지어다 산악이 함께 즐겁게 노래할지어다.(시98:8)

 

[밥]
강들이 박수치며 창조주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산들이 즐겁게 창조주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을 믿습니다. 아멘
저도 강처럼 산처럼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반찬]
어느 날 책방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주위 사물들에게 귀를 기울였더니 벽시계가 째까째깍 하는 소리가 '할렐 루야 찬양 찬양 아멘 아멘' 하는 소리로 들렸다. 참 신기해서 더 조용히 귀를 열었더니 컴퓨터 자판기의 딸깍 딸깍 하는 소리가 '주님 영광 영광 영광...' 하는 소리로 들렸다. 내 책상 위의 책, 스텐드, 의자, 프린터, 연필꽂이, 스피커... 모두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그 중에 유일하게 사람인 나만 주댕이가 쭉 나와 가지고 뾰루퉁 하게 앉아 있더라 이거다.
그래서 나에게 들려지고 보여지는 그대로 <책상이 찬양합니다. 컴퓨터가 찬양합니다. 스피커가 찬양합니다..... > 하면서 詩 비슷한 글을 하나 써서 어디엔가 올렸더니 어느 분이 댓글을 달기를 "웃기는 소리 그만 하쇼! 그런 것들이 어떻게 찬양합니까? 성경에 나와 있는 대로만 하셔."
시편 148편을 보면 천사들, 별들, 바다의 생물들, 나무들, 동물들, 왕과 왕자들, 남자와 여자들, 노인과 젊은이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이 찬양한다고 나온다. 바다의 용들까지도 찬양을 한다.(7절)
내가 찬양을 하지 않으니 다른 피조물들의 찬양소리가 귀에 들리지 않는 것일 뿐이다. 내가 마음을 열고 주님을 찬양하면 내 주변에서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 찬양하는 피조물들의 찬양소리가 귀에 들리고 그 모든 찬양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최용우<햇볕3870>

 

[기도]
주님! 온 우주 만물이 앞다투어 주님을 찬양하는데, 내 입술에서 찬양소리가 멈추었나이다. 오, 주님. 찬양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댓글 '1'

최용우

2010.08.31 12:26:37

주님! 온 우주 만물이 앞다투어 주님을 찬양하는데, 내 입술에서 찬양소리가 멈추었나이다. 오, 주님. 찬양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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