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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킬을 아십니까

이주연 목사............... 조회 수 1865 추천 수 0 2010.09.02 23:53:25
.........

 

요즘 차를 타고 국도나 지방도로를 다니다 보면
도로 한가운데 차에 치여 희생된 야생동물의 시체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로드킬(Road-kill)이라고 불리는 참혹한 현장입니다.
우리 나라에 펼쳐진 도로는 약 10만km,
도시가 팽창하면서 도로건설은 증가했고
인간에게는 일일생활권이라는 편리함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도로의 증가는 주요 생태축을 단축시켰고,
로드킬 발생 등 야생동물 보호에 위협요인으로 등장했습니다.

먹이를 구하기 위해 혹은 보금자리를 찾아 동물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아스팔트 위로
죽음의 횡단을 감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앙분리대가 있는 도로로 잘못 들어섰다가 순간 사고를 당하고,
무사히 건넜다 해도 다시 콘크리트 장벽에 막혀
산속으로 가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새들도 도로주변을 낮게 날다가
속도를 내며 달려가는 차에 치어 희생되곤 합니다.

지난해 주요 고속도로에서 로드킬로 희생된 야생동물은
고라니, 너구리, 노루, 토끼 등 총 84종 5,565마리라고 합니다.
밀렵과 함께 로드킬이 야생동물의 멸종을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환경부 웹진"에서 >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도시와 도로는 인간을 위한 시설물로서만 존재해서는
야만이며 재앙을 부르게 됩니다.
로드 킬로 인하여 교통사고로 죽어가는 사람들도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시와 도로는 인간만이 아니라
자연과 소통해야 하며
동물들과도 소통하는 상생의 길을 가야 합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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