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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롬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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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조용기 목사 |
참고 : | 순복음중앙교회 2010.8.1 |
성경은 하나님 뜻 알려주는 길잡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
꿈·환상·환경 통해 주님의 뜻 알 수 있어
우리는 이 세상 살면서 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그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범사에 시험과 낭패에 당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고,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여 넘치는 복 가운데 살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1. 성경은 하나님의 뜻 사전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친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는 사전입니다. 우리가 외국어를 공부할 때 그 내용을 모르면 사전을 찾듯이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성경을 많이 찾아야 됩니다.
로마서 12장 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말씀합니다. 나 한사람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기뻐하시는 뜻, 그리고 온전하신 뜻이 있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되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내 발에 등이 되고 빛이 되기 위해서는 성경말씀과 가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오래 전에 어떤 사람이 이미 폐광이 된 광산을 시찰하기 위해 등불을 들고 땅속 깊이 들어갔는데, 깊이 들어가서 등불이 꺼져 버렸습니다. 폐광된 갱도에 깊이 들어가서 등불이 꺼졌으니, 사방이 칠흑같이 어둡습니다. 그는 죽었다고 생각하고 절망하며, 가만히 앉아서 기도를 드리는데 마음속에 지혜가 떠올랐습니다. ‘광산 갱도니까 어딘가 화차가 들락날락하던 철길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둠 속에서 발끝으로 갱도를 더듬어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광물을 캐낼 때는 화차에 실어서 캐냈으니까 철길이 분명히 있을 것이었습니다. 잠시 후에, 발에 철길이 닿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이지만, 발끝에 닿는 철길의 감각을 따라 더듬어서 나오니까 광명천지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캄캄한 동굴 속에 갇혔을지라도 우리 삶을 인도하는 철길인 말씀을 의지하며 믿고 나가면 문제는 해결되고 승리의 길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목사님 또는 지도자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했으니까 말씀을 우리가 선배들에게 들으면 믿음을 쉽게 얻을수 있는 것입니다. 주의 종들이 말씀을 전하면 주의 종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해서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대신 전하는 것입니다. 2. 성령님의 인도
둘째로, 우리의 생활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를 끊임없이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숨쉬는 대기중의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기가 없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령 또한 영이시므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생활속에 늘 같이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성령께서는 삶의 전반적인 과정을 통하여 인도해 주십니다.
에베소서 1장 11절에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원전에 우리를 택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예정을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13절에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성령께서 전반적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고아의 아버지’라 불리며 5만 번 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은 영국의 조지 뮬러 목사님은 “저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성령의 뜻을 구합니다. 성령과 말씀은 결합되어야 합니다. 말씀 없이 성령님만 바라보면 미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어긋난 것은 성령님의 인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성령님은 삶의 전반적인 과정을 통해서 인도하십니다. 항상 성령님의 인도는 성경 말씀에 일치됩니다. 말씀과 반대되는 말씀은 절대로 성령님께서 인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를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반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성령은 언제나 우리에게 의와 진리와 거룩함과 믿음, 소망, 사랑, 이 방향으로 인도하기 때문에 늘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부정적이고 파괴적이고 절망적이 되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인생 가운데 특별한 사건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알리시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서로 대화하듯이 음성으로, 때로는 꿈과 환상으로, 마음에 깨달음으로, 환경의 변화를 통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십니다.
사도행전 9장 3절로 6절에 보면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사도 바울 선생이 그 이름이 사울일 때 예수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러 다메섹으로 가다가 하나님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도행전 13장 1절로 2절에 보면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살려고 기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이 음성으로 말씀하실 때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 20절로 21절에 보면 예수님의 어머님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기를 가졌을 때 그 약혼자 요셉이 마리아와 점잖게 이혼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순종합니다. 마태복음 2장 12절에 보면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고 말씀합니다. 동방박사 세 사람이 헤롯에게 가지 말라고 해서 다른 길로 고향으로 돌아간 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 3절로 6절에 보면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고 말씀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꿈과 환상으로 말씀한 것이 대단히 많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뜻을 성령님께서 꿈과 환상으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기 때문에 꼭 필요할 때 그런 인도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에 깨달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을 주시는 것입니다. 안믿는 사람보다 굉장한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을 주십니다.
고린도전서 2장 10절로 11절에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하나님 일에 대한 것을 깨달아 알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고 말씀합니다. 우리 마음에 소원을 일으켜서 행하도록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를 믿고 성령을 모신 사람은 인생을 외롭게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 돕기 위해서 성령이 와서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고 기도하면 어떤 방법으로도 음성으로든지 환상으로든 계시든지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시든지 이를 통해서 성령이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중국 선교의 아버지이자 기도의 용사인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는 어느 날 한 책의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 책을 빼서 보니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었다’라는 제목이었습니다. 그 제목을 보는 순간,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의 머리가 갑자기 맑아지면서 이런 깨달음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내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으니, 주님께서 다 이룬 일을 내가 또 하려고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내가 할 일은 주님이 이루어 놓은 것을 전하면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성령님께서 순간적으로 깨달음을 주셔서 그는 선교사로 가서 중국을 복음화 하는 위대한 선구자가 되고, 말씀 증거 하는 주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알 수 없는 지혜와 총명과 모략으로 마음에 깨달음을 주셔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예수쟁이 말 잘한다 하지 않습니까?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왜 말을 잘할수 있습니까? 우리 속에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식을 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성령께서 환경을 통하여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내 주위 환경이 내가 생각한 이외로 다른 길로 인도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여의도에 교회를 짓고 온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서대문에 있을 때 우리 교인이 너무 많아서 서대문 일대 교통이 마비될 지경이었습니다. 서울시 교통과에서 나와 제발 교회가 이사갔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성도가 아무리 숫자가 많을지라도 교회 재정은 열악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려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서울시에서 여의도를 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장로님들에게 여의도 개발하는데 여의도로 하자고 하니까 모두다 반대입니다. 돈도 없거니와 여의도에 길도 없고 자동차도 가지 아니하고 거기가면 망한다고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도를 할 때마다 성령께서 여의도로 이사할 것에 대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당시 서울시장을 찾아갔습니다. 서울시장을 만나서 우리 교회가 개발하는 여의도로 들어가도 됩니까 물었습니다. 서울시장은 활짝 웃으면서 좋아합니다. 그리고 10만평을 분양해 주겠다고 합니다. 아마 그때 10만평을 우리 교회가 받았으면 지금 대단했을 껍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겁이 났던 것이 그동안 정직하고 성실하고 근면하고 충성스럽게 살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사놓고 돈을 못 낼까 싶어 겁이 나서 3000평만 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환경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때는 기도해 보고 하나님이 환경적으로 길을 열면 담대하게 그 길로 나가야 합니다. 머뭇거리면 안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을 지금 환경적으로 굉장히 축복해 주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도를 통해서 “할렐루야” 하고 앞으로 전진하고 나가야 됩니다. 우리 한국이 반드시 앞으로 1,2년 내에 선진국에 진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기세와 기상으로 선진국에 진입해야 우리 후손들이 선진국 자녀들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뜻을 안 후
셋째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는 우리가 하나님 뜻을 감사하게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6절로 7절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 뜻을 알았으면 감사하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25장 1절에 “야훼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감사하고 찬양하여 하나님 뜻을 받아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뜻을 계산하지 말아야 됩니다.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 뜻을 받아 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나님 뜻을 받아들이면 언제나 결과가 좋습니다.
시편 37편 5절로 6절에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맡겨 주시면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시고 대외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세워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뜻을 강하고 담대하게 실천해야 됩니다.
여호수아 1장 9절에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야훼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뜻대로 행하면 어느 곳에 가나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강하고 담대해야 돼요. 어디가도 반대하는 사람 있습니다. 무엇을 해도 안 된다는 사람 있습니다.
제가 50년간 목회를 하면서 지구를 116바퀴 돌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사역을 유럽에서도 했고 미국에서도 했고 남미에서도 했고 아프리카에서도 했고 많이 했습니다. 해보니까 어디든지 반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망한다. 어디가도 안 된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나 또 충성스런 사람도 있어요. 어디가도 내가 죽으면 같이 죽겠다고 주님 이름으로 함께 일한 충성스러운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보내주셨기 때문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사업을 50년 넘도록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살아야 합니다.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가 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영혼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은 잘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건강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좋은 하나님인 것입니다. 복의 근원이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한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믿고 나가면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주님 뜻대로 이루어달라고 기도하면 주의 손을 잡고 나가면 우리 인생은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는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달라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 우리와 같이 계셔서 항상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우리의 삶속에 항상 기적이 일어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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