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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있다 설정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1918 추천 수 0 2010.09.04 09: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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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876번째 쪽지!

 

□ 있다 설정

 

새로운 핸드폰을 아주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나이든 사람 티를 내고 싶지 않아서 "나도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어!" 하고 외치며, 설명서도 꼼꼼하게 읽어 보고, 인터넷 카페에도 가입하여서 열심히 정보를 얻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온갖 기능이 다 들어있는 맥가이버 칼이라고 비유하더니 과연 알면 알아갈수록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만능기계입니다. 교통카드가 핸드폰 안으로 들어갔고, 임시가계부, 차계부, 은행업무, 메모장, 알람시계, 네비게이션, 계산기, 성경읽기, 찬송가, 카메라, 인터넷, 텔리비전, 음악재생기, 녹음기, 심지어 손전등으로도 사용합니다. 어떤분은 벽에 못을 박을 때 망치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저는 망치로는 사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또 다른 용도로 사용하려면 필요한 어플을 찾아서 설치만 하면 됩니다.
저는 스마트폰을 "요거 참 재미있네. 이건 전화기가 아니야." 하고 전화기가 아닌 다른 용도로 훨씬 더 많이 사용합니다. 제가 만약 "에이, 뭐가 이리 복잡해?" 하고 전화기로만 사용했다면 그냥 전화기였을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비싼 전화기.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만들었느냐 하면 바로 스마트폰처럼 만드셨습니다. 나에게는 경계가 없고 한계가 없습니다. 이 말은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필요한 모든 것은 이미 다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마음의 설정을 '없다'로 해놓고서 '나는 안돼. 나는 할 수 없어. 나에게는 충분하지 않아' 그러고 있습니다. 이러한 '없다'에 설정된 마음으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다 드러낼수도 없고 부자가 될 수도 없습니다.

마음의 설정을 '있다'로 바꾸고 "있다! 있어! 나는 완벽해. 나는 할 수 있어!"하고 외쳐보세요. 그렇게 마음의 설정부터 바꾸어야 새로운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그것들이 내게로 오는 신비를 경험하게 됩니다. ⓒ최용우

 

♥2010.9.4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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